줄거리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괴로워하던 모아는 술에 취한 어느 날 밤,
그에게 폭탄 고백을 하고 마는데..
출처 블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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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도 많지 않아서
금방 술술 읽기도 했네요 ㅎㅋㅋ
모아는 어렸을 적 자신의
가정이 불우했다며 건후를 밀어내지만
건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머니 밑에서만 자랐기 때문
그런데 건후는 이를 극복하고
어머니의 행복을 빌어주며
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연 깊은 남주 여주 만나
서로 폴인러브하게 되는 과정까지
꽤나 (?)ㅋㅋㅋㅋ 걸리지만
그 사이 이야기들이 재밌고
은근 반전도 있어서
흥미롭게 봤네요 ㅎㅎ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작화....
역시 로맨스는 작화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남주 여주 둘다 미모 미쳐버려;;;
여튼 작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ㅋㅋㅋ
가벼운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바로 ㄱㄱ
다정 조신 차분남주 좋아하신다면 바로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