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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기프티드 (GIFTED)>

★햇님★ 2024-10-25 12:37:07 [블라이스 현대 판타지 소설] 기프티드 (GIFTED) 기프티드 (GIFTED) 작가 : 도서관식객 장르 : 현대 판타지 회차 : 총 386화 (완결) 평점 : ★★★☆☆ #현대판타지 #현대물 #판타지 #현판 #요원물 #첩보물 #액션물 #복수물 #초능력 #사이다물 <작품 소개> 각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있다. 속칭 독립요원. 독립요원 중 한명인 한규호.  전 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그의 모험담. 그리고 숨겨진 비밀. 기프티드. [등장인물] 주인공 : 한규호 독립요원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햇님입니다. 오늘은 블라이스 현대 판타지 소설 <기프티드 (GIFTED)> 작품 리뷰 입니다. [블라이스 현대 판타지 소설] 기프티드 (GIFTED) 블라이스 현대 판타지 소설 <기프티드 (GIFTED)>는 각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요원 주인공 '한규호'의 전 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모험담에 숨겨진 비밀 '기프티드'가 드러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한규호'는 국정원 산하 위장기업인 태청무역 수출입 2과 과장으로, 각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기프티드'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어할 수 없는 불수의근을 포함해 자신의 신체를 세포단위까지 인식하고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프티드'는 CIA는 현대 과학기술로 이해할 수 없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능력을 생기게 하는 발현 조건, 능력을 유지시키는 유지 조건, 능력을 상실하게 하는 상실 조건이 존재합니다. 이 세 조건은 사람마다 다른데, 발현 조건을 만족하는 즉시 능력이 생기고 바로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되며, 상실 조건을 만족하는 즉시 능력이 상실됩니다. 주인공은 미국 정부 기관에서 최고 등급으로 관찰 중인 인물입니다. 전 세계에 지금까지 확인된 기피티드는 6명으로, 그중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남아있으며, 한국인 '한규호'가 세 번째 기피티드라고 의심하고 있죠.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완'은 트라이앵글 미얀마 지약에서 카지노 직원으로 위장해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VIP들을 마중하고, 머무는 내내 따라 다니며 일을 봐주고, 필요하면 잠을 자주는 그런 역할입니다. 완은 자신이 하는 일이 불만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다고 연민에 빠질 생각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한규호는 완과 잠을 잡니다. 뜨거운 밤을 보내죠. 그리고 완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여자의 정체를 살펴볼 겸 욕구가 있긴 해서 거절하지 않는 타입이에요. 현실적이긴 합니다. 이런 성격을 가진 주인공은 처음인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현대 판타지 #첩보물로, 이야기가 현실적이고, 어두운 내용입니다. 제 기준으로 피폐했습니다. 주인공은 피폐하지 않는데, 주인공 주변 인물이 피폐합니다. 여주 격인 완부터가 주인공처럼 첩보와 구출 등 임무를 맡고 있는 여성 요원이 아닌, 남자에게 성을 접대하는 임무를 주로 맡고 있는 여성 요원이니 피폐한 부분입니다. 그냥 성접대하는 여자도 아니고, 요원의 탈을 쓴 성접대 여자입니다. 이 둘의 차이가 과연 무엇이냐... 자의가 아닌 타의이니 이야기가 좀 다를까요? 요원으로서 타의로 성접대하는 임무를 맡게 된 여자는 정신, 몸, 마음에 상처가 많이 있어서? 주인공이 구원하는 이야기? 임무를 수행하는 같은 요원이지만, 목적이 명확한 복수를 하는 남자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처가 있는 여자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내용이라 해야 할까요. 주인공이 왜 완 같은 인물과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구원해줘야 할까 싶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에게 접근하는 여자와 잠을 자는 데, 현실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면, 병 안 걸릴까 싶습니다. 우리 주인공 큰일난 거 아니냐... 저는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하는 여자를 거절하지 않고 잠 자는 주인공보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여자 보기 돌 보듯 하고, 삶의 목표를 이루어내는 일 중독자 주인공이 좋습니다. 현실로 봤을 때도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중요한 일을 충실해야지, 내 일도 하고 겸사겸사 여자도 만나야지 하거나, 일보다 여자를 좋아하면, 중요한 일을 못하고 인생 망합니다. 주인공이 사람들은 모르게 비밀리에 숨겨진 독립요원이니 괜찮지, 공인이라면 자기에게 접근하는 아무 여자 만나서 자는 건 큰일 날 일이거든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여자 보기 돌 보듯 하는 일 중독자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블라이스 현대 판타지 소설 <기프티드 (GIFTED)> 작품은 첩보물로선 이야기가 깊은 내용입니다. 웹소설보단 일반 소설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배경 설명이 나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술술 읽히는 타입은 아닌데요. 현대 이야기가 그대로 나오고, 자료 조사가 되어 있는 깊은 내용이어서, 첩보물이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기프티드 (GIFTED)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bit.ly/4hcRMR3 ★ [블로그 작품 리뷰] ★ https://blog.naver.com/ayj1830/22363257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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