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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아빠는 사실 힘숨찐?, <병약한 아빠를 간호했을 뿐인데>

하지29 2024-10-15 11:44:38 <제목> 병약한 아빠를 간호했을 뿐인데 <작가> 목새달 <장르> 로판 -------------------- <줄거리> 나, 이브리엘 솔그렌은 가문의 몰락과 함께 열넷의 나이로 황제의 손에 죽었다. 죽은 줄 알았다. 그러나 눈을 뜨고 보니 9년 전 내 생일로 돌아와 있었다. 이유 모를 회귀에 혼란도 잠시. 예정대로라면 또다시 솔그렌은 멸망하고 나도 죽는다. 끔찍한 운명을 피하려면 내 아버지, 헤르윈 솔그렌 공작의 세력을 키워서 황제에게 대항하는 방법뿐. 그래. 아빠가 날 지켜 주면 돼! 그러면 되는데⋯⋯. 딱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우리 아빠가 너무 병약하다. 어떡하지? <작품키워드> #회귀물 #가족물 #후회 #능력녀 #성장물 #권선징악 -------------------- <감상 포인트> 1.야물딱진 동시에 귀여운 여주 이 작품 속 여주는 회귀를 해 어린아이가 됩니다!! 그래서 똘똘하지만 귀여운 여주를 만나볼 수 있어요ㅎㅎ가문의 여러문제를 해결하고 부를 축적시키는데, 방문앞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너무 귀엽더라고요ㅋㅋㅋㅠㅜ 2. 여주와 아빠의 애뜻하고 감동적인 가족애 이 작품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여주와 아빠의 부녀애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주는 이번생에야말로 아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ㅠㅜ연약한 줄 알았던 아빠는 사실 힘순찐이라고 할 정도의 능력자였고 여주를 지키기위해 다시 힘을 키우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로맨스보다 가족&성장이 주가 되는 만큼 이러한 내용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ㅎㅎ 3. 가볍고 편하게 보기 좋은 스토리 스토리가 크게 걸리는 부분없이 술술 읽혀지는 편이었는데요, 주인공들의 능력이 워낙 좋다보니 고구마가 발생한다거나 내용이 늘어진다는 것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대신 임팩트있는 사건&에피소드는 없는 편이라는 점은 아쉬웠어요ㅠ -------------------- 능력녀 여주와 알고보니 힘숨찐 아빠의 감동적인 가족물, ‘병약한 아빠를 간호했을 뿐인데’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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