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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일편단심 순애 남주,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29 2024-09-22 13:00:16 <제목>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작가> 레이지피스 <장르> 로판 -------------------- <줄거리> 남편을 잃고 홀로 된 남작부인에 빙의했다. 노력 끝에 연애고수 사교계의 여왕이 된 그녀에게 어느 날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다. "내 아들에게 이성에 대한 흥미를 주입해주시오." 목석같은 아들을 걱정한 공작의 상담. 어차피 황녀와 맺어지게 될 운명을 가진 남주이기에 얼굴도 구경할 겸 일확천금을 꿈꾸며 한탕하러 갔는데... 예상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여겼던 그가 내 앞에 있었다. "내가 그날 밤 당신에게 반했다는 겁니다.” 저기, 나는 돌싱이고 당신은 최고의 신랑감이거든요? 제국 최고의 스캔들에 휘말려 버렸다! <작품키워드> #빙의물 #다정남 #능력녀 #삼각관계 #첫사랑 #신분차이 -------------------- <감상 포인트> 1.일편단심 남주와의 화끈한 로맨스 이 작품에서는 여주만을 몇 년동안 바라본 일편단심 남주와의 약간은 화끈한 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악녀나 조연이 등장해도 남주가 전혀 걱정되지 않고 편안해요ㅋㅋㅋ그리고 19금 웹소설 못지않은 화끈한 묘사나 대사도 꽤나 등장합니다ㅎㅎ 2. 주술이라는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 또 다른 포인트는 주술이라는 요소를 활용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악역 황녀가 주술을 이용하고 남주를 비롯한 인물들이 이 주술을 어떤 식으로 없애고 권선징악을 보여줄지 기대됐어요ㅎㅎ 3. 멍청하지 않은 여주와 매력적인 섭남 작품 속 여주가 단순하거나 의존적이지 않다는 점도 좋았습니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줄 아는 여성이었어요ㅎㅎ또한 섭남도 내용이 전개될수록 더 맘에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능글맞고 가볍다고 생각했지만 점차 여주에게 진심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일편단심 남주와 팜므파탈로 소문난 여주가 보여주는 텐션있는 로맨스,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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