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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첫키스는 계획적으로 로맨스판타지 추천!

은쁘 2024-09-09 15:45:02 안녕하세요! 저는 로판 웹툰을 좋아하는데요 블라이스에서 재미있는 로판을 찾았습니다. 어제 재밌게 봤던 웹툰 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줄거리! 여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니. 남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냐. ‘길고 가늘게 살아남기’ 다! 그렇게 황성의 아웃사이더로 평화롭게 살아온 지 3년. 이대로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면 나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세…….” “시종.” 응? “말 잘 들을게.” “으응?” “네 말이라면 뭐든지 잘 들을게. 그럼 같이 살아도 되지?” 내 작은 삶에 끼어든 시종 한 명. 때론 다정한 시종으로, 때론 소중한 친구로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한데……. 가끔, 저 붉은 눈이 야살스럽게 웃을 때면 시선을 뗄 수가 없다는 게 문제다. ……기분 탓인가?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목표인 서른 번째 후궁 리디아와 어딘지 수상한 시종 마르케스의 알콩달콩 동거생활! !등장인물! 리디아 오데트(전생이름:주인) : 질투에 미쳐 유리시나를 괴롭히다가 황제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역 '리디아 오데트'에 빙의한 주인공 조용히 후궁성에서 지내다가 이름모르는 꽃을 발견하여 재배하면서 살게됨.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시종 마르를 만나게 된다. 마르케스 헤론(마르) : 불임의 황후가 후사를 못잇자 황제 몰래 데려 온 여동생의 아이 광증 친부의 유전으로 검술에 뛰어나고 광증이 있다. '아스트라'(일급 독극물)라는 꽃의 재배법을 알기 위해 리디아에게 접근하게 된다. 유리시나 : 펠린란드 출신 공주 유리시나는 전쟁에 패하여 헤론제국의 볼모로 보내짐. 출처 : 블라이스 제이미 제노비아 : 제노비아 출신의 왕자, 제국 헤론에 패하여 포로가 되어 잡혀왔지만 황제가 황제의 대역을 시키는 유일한 시종 !추천이유! -전개가 납득이감 :로판이 재밌지만 양산형 로판들을 보게 되면 전개가 이상하고 주인공들이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이유가 있는 전개라서 재밌었습니다. -그림체가 예쁨 :그림체가 예쁘고 특히 남주 잘생겼는데 회차가 지날수록 더 예쁘고 잘생겨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빠른 전개 :전개가 빨라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고,아직 52회밖에 없지만 벌써 주인공들이 한번 헤어졌다가 만났어요. 초반 전개도 빠르고 회 당 컷 수도 많아서 정주행 할 수 있었어요. !한줄평! 오랜만에 새벽까지 쭉 이어 본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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