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슈공녀
<작가>
꿀이흐르는
<장르>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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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작품키워드>
#회귀물 #다정남 #능력남 #운명 #정략결혼 #궁정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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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
1.여주와 남주의 달달한 로맨스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포인트는 바로 여주와 남주의 아주 달달한 로맨스를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ㅎㅎ남주가 여주한정으로 다정해서 그런지 더 맘에 들었는데, 특히 19금 웹소설 못지 않은 후끈한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2. 당하지만은 않는 동시에 강인한 힘을 가진 여주
여주가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 성격인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회귀를 통해 알고 있던 기억을 활용해 상대방의 도발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ㅎㅎ특히 기사의 밑에서 자라 힘도 쎄고 검도 다룰 줄 안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는데요, 직접 검이나 주먹으로 악역을 처단하기도 하는 모습이 멋있어요ㅎㅎ
3. 큰 문제나 악역이 없어 답답하지 않는 스토리
이 작품은 큰 문제나 악역 등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보기 좋았어요~ 게다가 남주와 여주가 워낙 강하고 호락호락하지 않는 인물들이다 보니 고구마가 오래 이어질꺼 같다는 걱정도 잘 안 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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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썩을 것 같이 달달한 동시에 19금 못지 않는 화끈한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슈공녀’ 추천드립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