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기 신수로 환생했습니다
<작가>
연백림
<장르>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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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로아힘 제국의 황녀는 친오빠에게 살해 당한다.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살해당한 그녀는……. 신수로 환생해버렸다! 생각지도 못한 두 번째 삶.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로아힘 제국의 북부를 다스리는 지배자. 이델바도르 산맥과 얼음성벽의 주인. 황제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엘하르안 대공이……. ‘내 아빠, 그러니까 신수라고?!’
<작품키워드>
#환생물 #수인 #짝사랑 #첫사랑 #능력녀 #가족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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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
1.미치게 귀여운 여우 수인 여주
이 작품 속 여주인공은 여우 수인이예요!! 전체적으로 은색이지만 귀 끝과 부분은 분홍색으로 물든 외형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는데 이것부터 너무 귀엽습니다ㅜ그치만 작중 여우모습으로 행동하거나 동물소리를 내는 장면은 더 귀여워요!!! 귀여운 여주때문에서라도 이 작품 읽어보셔야 해요ㅠ
2. 힐링하게 편안하게 보기 좋은 가족물
환생해 신수가 된 여주의 가족들이 그녀를 아주 아주 귀여워하고 아껴줍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볼 수 있는 재밌는 가족물, 육아물, 성장물 로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딸바보를 단어가 아주 찰떡인데, 여주를 배려하고 존중해준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3. 일편단심 남주와 능력있는 가족들
일단 남주가 환생전부터 환생한 뒤에도 오로지 여주만 바라보는 미친 일편단심 순애남입니다ㅋㅋㅋ그래서 거의 초반에 남주가 확정되어 이 점은 걱정이 없었어요! 더불어 여주의 가족들도 여주 못지 않은 짱짱한 능력녀, 능력남들이어서 고구마 상황이 발생하기도 전에 문제를 해결해버려 답답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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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인이 등장하는 로판, 편하게 힐링하며 볼 수 있는 딸 바보 부둥부둥 가족물을 원한다면 ‘아기 신수로 환생했습니다’ 추천드려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