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없는 천국같은 우리 학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중인 '신강 고등학교'
어느 날, 학교에 있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찍 하교를 하게 된다.
평소에는 학교에 남아있던 학생들도 모두 집에 가란 통보에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방과후,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
같은 학교 김일철에게 돈을 뜯기고 폭행을 당하던 지인과 진우는 더 이상 이렇게 있을 수 없어 김일철의 또 다른 학교 폭력 장면을 잡아 학교 게시판에 고발하려고 한다.
지인과 진우가 그의 뒤를 밟다 발견한 건 피를 잔뜩 흘린 채 쓰러져있는 김일철이었다.
곧바로 선생님께 알렸지만 선생님은 두 사람을 보건실에 가두고 떠나버린다.
학생뿐 아니라 교사들도 위험한 상황. 운동장으로 나가면 개들에게 물려 죽고, 학교 내부에는 살인귀가 돌아다닌다.
이 학교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학생들은 무사한 것일까?
//
아직 작품 초반이라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과 폭력에 물들어버린 학교에서 일어나는 복수극이란 스토리가 뒷내용을 굉장히 궁금하게 만든다.
학원 스릴러물, 복수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