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햇님★ 2024-05-15 12:37:08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가 : 홀로선별 장르 : 현대 판타지 회차 : 총 285화 (완결) 평점 : ★★★☆☆ #현대판타지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환생물 #빙의물 #재벌물 #경영물 <작품 소개> 천애 고아로 살다 NIS(국정원) 방호직에 스카웃을 받게 되었다.  대 테러 엄무부터 국가에 방해가 될 요소들을 처리하는 부서. 내 삶은 이제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탕! 탕탕! “크윽! 너, 너희가 어떻게 나를…….”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은 나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겨우 돈때문인가… 만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부디 나도 금수저가 되기를……. 과거로 그리고 금수저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마, 맙소사! 이게 진짜 무슨 일이지?’ FLEX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희민의 치열한 삶이 펼쳐진다. [등장인물] 주인공 : 강희민 대홍익그룹 외동아들 천애 고아로 살다 국정원 방호직 직원으로 스카웃되어 몇 년간 일하면서 팀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후 눈을 떠 보니 재벌집 외동아들이 되었다. FLEX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희민의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삶이 시작된다.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판타지 소설은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품입니다.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품은 국정원 방호직 직원 주인공이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후 눈을 떠 보니 재벌집 외동아들 ‘강희민’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현대 판타지 소설 작품입니다. 주인공 강희민은 천애 고아로 살다 국정원 방호직 직원으로 스카웃되어 일하지만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재벌집 외동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올해가 몇 년도죠?” “이제 시간 가는 것도 몰라? 2014년이잖아.” 청년의 몸에 들어온 것도 믿기 힘든데 시간마저 무려 5년 전으로 되돌아왔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당장은 감이 오질 않았다. 그런 와중에도 강희민의 기억은 계속 떠올랐다. 이제는 그 내용을 되새기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다.》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서 5년 전 과거로 돌아와 있었죠. 주인공이 빙의한 몸의 정체는 대홍익그룹 막내이자 외동아들 '강희민'입니다. 술+담배+마약을 달고 살아서, 경찰서 유치장이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개차반 망나니입니다. 딸 셋인 집에 태어난 막내아들이고, 하나뿐인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국내 최고라는 재벌 그룹의 회장님 댁에서 태어난 막내 아들입니다. 그런 이유로 집안의 사람들에게 애지중지하며 자랐고, 특히 어머니의 애정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극했고, 그게 망나니 강희민이 삐뚤어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일 수도 있다고 주인공은 추측합니다. 37살 주인공이, 25살 재벌집 아들이 된 것이죠! 12년 젊어진 주인공... (두둥!) 하지만... 재벌집 아들 몸속에 들어와도, 하필이면 술 + 담배 + 마약 3종에 찌든 개차반 망나니 놈의 몸속에 들어온 주인공입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여자를 보면 예쁘다고 생각하길래 '이거... 하렘인가? =ㅁ=;;' 싶어서 결말부터 보고, 한 여자한테 사랑꾼이길래 안심하고 읽었습니다. 'ㅁ'ㅋㅋㅋ 저는 하렘/역하렘물 소설 작품은 안 봅니다. 주인공이 이 사람 저 사람 어울리는 꼴은 못 보는 1인. 남주여주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는 작품, 일부일처가 좋습니다.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품은 전체적으로 조금 가벼운 분위기의 이야기로, 킬링 타임으로 읽기 좋은 현대 판타지 소설 작품입니다. 재벌물, 경영물 현대 판타지 소설이지만, 로맨스 요소가 강한 편이에요. 《하영은 작은 얼굴에 큰 눈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생겼다. 그럼에도 은근 몸매는 성숙해 보였다. 그 어떤 남자도 빠지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것은 틀림없었다. ‘그래 봤자 아직 어린애잖아.’ 이건 참 미묘한 갈등이었다. 몸은 스물다섯이지만 영혼은 서른일곱이라 발생하는 감정의 대립이다.》 몸은 스물다섯이지만 영혼이 서른일곱이라서, 양심상 스무 살인 어린애한테 빠질 수 없는 양심 있는 주인공입니다. (그래봤자 빠지지만요. 양심 없는 주인공...) 집안에서 결혼하라며 정해준 여자를 공격하는 놈들을 무찌르고 대신 칼에 찔리기도 하고요. 주인공은 국내 최고 재벌로서 세계로 뻗어나갈 정도로 돈을 벌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마지막엔 정치도 하고, 그야말로 다 해먹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높은 자리에 있는 정치판은, 현실적으로 볼 때, 앞길이 암담한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가벼우면 가벼웠지, 진중하고 능력있고 매력적인 편은 아니어서, 재벌은 재벌로 끝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품 추천드립니다. 출근하는 재벌집 외동아들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bit.ly/4al2G2k ★ [블로그 작품 리뷰] https://blog.naver.com/ayj1830/223447240208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