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하고 싶은 웹소설이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제목은 <지옥에서 돌아온 아이돌>라는 웹소설인데요!
제목 그대로 아이돌물로 현대 판타지입니다!
사실 이 소설은 아이돌물에 한창 빠져있을 때, 찾아봤던 작품인데요.
우연히 완결이 난 걸 보고 끝까지 보기 전에 추천 먼저 적고 갑니다!
일단 빠지게 된 계기!
1. 표지가 이쁘다.
2. 지옥에 갔다왔다고?! 소재 못 참지
3. 마물(강아지)와 함께하는 데뷔기
물론 제가 아직 완결까지 본 것은 아니고, 100화까지 보고 쓴 리뷰라는 점!
일단 소개처럼 주인공이 죽은 후 환생하려고 지옥에서 구르면서 기회를 얻는 게 시작입니다.
거기서부터 재미있지 않나요?
전 너무 끌려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데뷔 후 바로 죽을지는 생각도 못했죠...
(아니, 연습생 생활만 6년이라뇨!!)
물론 환생이라 시간이 되돌아가고 하는 것도 되살려주는 것도 아니라 원래 몸으로 못 돌아간다는 아쉬움을 저도 주인공도 느꼈지만.
50년을 지옥에서 구르고 죽었던 21살의 다른 세계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시 데뷔해야하는거죠..ㅠ
하지만 그런 주인공 옆에 귀여운 요크셔!는 무슨 사실 케로베로스였습니다.
그래도 현실과는 다르게 말이 잘 통하는 강아지는 귀엽습니다.
어쨌든 21살의 조금 늦은 나이로 데뷔해야하기에 기획사로 들어가는 건 무리죠.
결국 주인공이 찾은 방법은 서바이벌이었습니다!
지옥 환생 서비스는 확실한 지 딱 마침 데뷔할 수 있는 서바이벌이 있었고, 그걸 준비하는데요.
어떻게 흘러갈까 지켜봤는데, 주인공은 연습생 경력이 6년답게 실력은 탄탄했습니다.
이 다음부터도 서바이벌답게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정말 빠르게 봤는데요.
분량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말 후루룩 봤을 정도였죠.
아무튼 이 부분은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동도 있고요.
아! 제일 중요한것!
연예계물은 무조건 팬 반응, 커뮤 반응이잖아요?!
전 진짜 솔직하게 팬 반응, 커뮤반응 없으면 안 보거든요ㅠㅠ
그런데 이 소설은 커뮤 반응, 팬 반응 다 나옵니다.
그러면 얼마나 리얼하냐의 문제겠죠?
딱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도 들어가면서 꽤 리얼하게 들어갑니다.
정말 씹ㄷ같은 것들은 안 들어가지만? 그래도 아 한번쯤은 본 것 같다 하는 반응들은 다 있더라고요.
그 덕에 전 100화까지 잘 보았습니다.
+ 그때는 그게 막화여서 그랬고 전 이제부터 달리러 갈 생각입니다!
209화의 완결이라는 게 벌써 아쉬울 것 같지만 그래도 필력이나 100화까지 텐션 유지하셨던 작가님이기에 기대하고 이만 저는 보러가겠습니다.
아이돌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1차 추천!
서바이벌물은 더 좋다 하는 분들에게 2차 추천!
소재 특이한 게 최고다 하는 분들에게 3차 추천!!
어쨌든 빙회환 중 환생이라 그거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또 좋은 작품을 보면 바로 추천하러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