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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뭔가...되게 소설 같았던 이야기.

바나na 2024-04-27 09:25:25 제가 중2 2학기에 전학을 갔는데요... 그 중학교에 음악쌤으로 그때 당시 제가 맨날 듣던 노래 작곡가님이 계셨습니다....알고리즘의 힘으로 알게되었지만 상당히 노래와 가사가 좋았거든요. 애들이 전학 첫날 그 노래를 부르길래 갑자기 떴나?싶었는 데 그건 아니였고 저 노래를 어떻게 아는 거지 그랬는데...그냥...학교 음악쌤...심지어 어제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가다가 마주친것 같은데.... 심지어 작년에 그 노래를 학교 축제에서 부른 사람있었는데 생각해보니...ㅎㅎㅎ 나 뭐했나...
  • 청예담 2024-04-27 21:34:29 헐 되게 소설 같은 이야기네요 되게 신기하셨겠어요!! 1
  • 바나na 2024-04-27 22:55:53 2학년이 지나가기까지 몰랐던 제가...제일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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