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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소화하자 산책하자

야쿠르트맛요거트 2024-04-16 21:03:06 포식했으니 소화시키려 산책ㄱㄱ 오늘도 돈 버느라 수고했다... 산책겸 청계천 왔슴다! 보통 산책하고 싶을 땐 여기서 좀 걸어요. 걷고 가끔 오리 친구들 있으면 오리 구경하고... 물고기가 가끔 보이면 물고기 구경하고... 버스킹 공연하면 또 구경하고... 여기가 바로... 제가 사는 동네랍니다. 인제 들어가서 작업해야징... 총총총
  • 바나na 2024-04-16 21:08:18 나도 서울살고 싶다... 2
  • 야쿠르트맛요거트 2024-04-16 21:09:13 쉽지 않다...
  • 바나na 2024-04-16 21:10:01 경주도 좋지만 버스킹은 못참지^
  • fmin 2024-04-16 21:16:20 서울에서 살면 무슨 느낌일까? (대구) 4
  • 바나na 2024-04-16 21:20:39 아마...춥지 않을까요?광주에서 평택으로온지 7달 가까이 되었지만 평택의 추위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덥다고 에어컨을 틀어요...살려주세요.이러니까 내가 감기를 달고사는 겁니다....ㅜㅜ
  • 야쿠르트맛요거트 2024-04-16 21:26:31 우선 더워요. 더워. 햇빛이 다이렉트로 내리꽂아. ㅇㅇ... 음 그리고 편한게많지. 비마트도 잘 되어있고 배달도 새벽 3시에 해도 그대로 잘 오고. 그치만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라고. 혼자 살면서 책임져야 할일이 많아 온전히 그 편함이 즐기기에는 불안감을 디폴트로 갖고 살아.
  • fmin 2024-04-16 21:34:16 더운 거야 대구 살아서 괜찮아요 (오늘 기온 29) 근데 확실히 어디든 좋고 나쁜 점이 있겠지만 약간 서울에 대한 동경이란 게 있어서 그냥 뭐든 좋아 보이네요.
  • 야쿠르트맛요거트 2024-04-16 21:36:29 하긴 전 고등학생때 웹드같은 거 보면서 동경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로판의 삶에 동경을... 아직도 이 나이되도록 철이 안듦...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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