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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 고교 최강 액션 웹툰 <보스 in 스쿨>

소울朴 2024-01-29 00:16:03 이훈영/김의권 <보스 in 스쿨> #액션/무협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던 주인공 강세현. 초등학교 시절 중학생 무리와의 싸움으로 경찰서를 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인해 두번 다시는 싸움을 하지 않기로 어머니와 약속을 한다. 어머니와의 약속 때문에 묵묵히 학교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조직 <썬샤인>의 보스였던 아버지가 죽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조직을 이어받게 된다. 어린 나이에 조직의 회장이 된 세현은 수많은 강적들을 물리치며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등장인물> ㅇ강세현 어려서부터 타고난 싸움꾼이었으나 초등학교 졸업 이전에 고등학생 여럿을 때려눕히며 사고를 치는 등 행실이 좋지 않은 학생이었다. 그렇게 사고를 치다가 경찰서로 향하게 되고 그 이후에 어머니로부터 싸우지 말것을 부탁받는데. 때문에 세현은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주먹 한번 휘두르지 않았고, 실제로 세현을 괴롭히던 일진들은 타고난 싸움꾼이란 사실을 조금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세현의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남긴 유언에 "맞고 다니지 말라"라고 써있어서 어머니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다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ㅇ진채연 강선혁의 아내, 강세현의 어머니. 조선 무맥의 후계자로 사복검을 사용하며 이쪽도 남편 이상의 엄청난 고수이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남편인 강선혁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 아들인 강세현에게는 다정한 엄마로 평범한 가족이다.  남편인 강선혁을 잃은 큰 아픔이 있어 항상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ㅇ강선혁 진채연의 남편, 강세현의 아버지. 썬샤인 전대 회장. 동생인 강종석의 언급으로는 한국에서 주먹 하나로 최고였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고수. <리뷰> 주인공 강세현은 아버지를 닮아서 천부적인 싸움꾼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중학생무리들과 싸워서 압도할 정도니까요.  그러다가 이제 고등학생 무리까지 이겨버리면서 경찰서까지 가게 됩니다. 경찰서에 찾아온 어머니가 자신때문에 눈물을 훔치는 것을 보고 세현은 다시는 주먹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요 그의 중학교 생활은 거의 왕따의 연속이었습니다.  한주먹거리인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하고, 빵셔틀하고, 폭행까지 당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아버지가 죽기 전 세현에게 "맞고 다니지 말라"며 그의 봉인을 푸는 유언을 남기게 되는데요. 그 날 이후로 세현은 조직을 물려받게 되고, 어머니와의 약속과 아버지의 유언을 타협하여  결국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을 물려받은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세현은 첫날부터 중학교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 무리들과 같은반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의 강세현은 싸움 초절정 고수!! 그 일진들은 영문도 모른체 자신들이 괴롭혔던 찐따에게 참교육을 당하게 됩니다. 이 날부터 학교에 싸움 고수들이 날마다 세현을 찾아오게 되고, 유도부, 복싱부 등 날고 기는 싸움꾼들이 도전을 하지만 다 세현의 주먹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보스 in 스쿨은 전형적인 학원 액션물이며, 예전에 럭키짱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지역별 싸움 고수들이 주인공에게 도전하며, 점점 적들이 쌔지다가 나중에는 최종 보스급과 싸우는 성장형 액션 웹툰입니다. 특히 싸움 연출이 기가 막힙니다.  강세현의 순수 싸움 실력으로 조직을 접수하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보스in스쿨을 꼭 정주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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