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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웹툰 리뷰] 화려하고도 예쁜 로맨스 코미디 <오빠야 누나야>

소울朴 2024-01-18 23:45:55 [줄거리] "우리 오빠들은 절대 허락 못한다!" "그건 우리 누나들도 마찬가지거든?" 귀하디 귀한 막내를 사수하기 위한, 오빠 누나들의 스토킹 현장! 안씨네 막내 아들 지혁과, 공씨네 막내 딸 사윤. 그들의 친 오빠누나들을 피해 과연 썸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두 지붕, 두 가족, 4남매 X 4남매 청춘 로맨스! [등장인물] 안지혁 본작의 남주인공으로 고명아들이다. 위에 누나가 3명 있고 공사윤과의 접촉을 완강히 거부하는 누나들과 공사윤의 오빠들로 인해 온갖 고생을 하는 것도 모자라 전학생인 전하니 때문에 더 고생한다. 공사윤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고명딸. 1-2반의 반장이다. 운동치라서 안지혁과 배드민턴을 치는데 셔틀콕 꽁무니만 쫓아다닌다. 안지혁과 같은 처지로 안지혁과 마찬가지로 고생한다. 안지현 33세. 안지혁의 누나이자 희망고1-2반 담임을 맡고 있다. 공이우 27세. 공사윤의 오빠이자 희망고 1-1반 담임을 맡고 있다. 안지민 26세. 웹툰작가. 연애물을 연재하지만 정작 본인은 솔로이다. 공일우 32세. 지민의 담당PD. 공삼우 23세. 신우대 2학년으로 복학생. 안지현의 대사를 보면 안지‎수와 1년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안지‎수의 말로는 어장관리남이고 자신이 자신이 따졌으나 되려 찼다고한다. 그러고도 안지‎수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본인은 어장관리는 음대여신인 안지‎수에게 시선을 끌어보고 싶어서 한 것이고 나중에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후 지수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같이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 여자한테 여자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물어봤는데 그 모습을 본 안지‎수가 오해해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안지혁에게 공사윤이 잘 때 이를 갈며 잘 씻지도 않고 방귀도 심하게 뀐다고 말했는데 이를 안 공사윤에게 맞는다. 안지‎수 23세. 신우대 4학년. 전공은 바이올린이다. 안지혁과 공사윤이 공삼우와 자신처럼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 공삼우의 말에 따르면 음대 여신이라고 한다. 전하니 본 작품의 빌런 역할을 하고 있다. 1-1 반으로 온 전학생으로 슈퍼싱어K에 나왔다고 하며 옆반에서도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안지혁을 좋아하고 공사윤과 붙어있는걸 아니꼬워 한다. 둘을 떼어놓기 위해 안지혁의 관심을 모으고 이것도 모자라 50화에서는 안지혁이 본인의 남자친구라는 거짓소문을 퍼트려 안지혁을 난감하게 한다. [리뷰] '오빠야 누나야'는 남주 안시혁과 여주 공사윤이 본격적으로 썸 타는 웹툰인데요. 그러나 남주에게는 브라콘 누나 3명...... 여주에게는 시스콘 오빠 3명이 둘의 썸에 감놔라 배놔라하면서 간섭하는게 주요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니 각자 1:1씩 아는 사이였고, 결국 4쌍의 커플이 이어져 배스킨라빈스 쿼터를 먹는 듯한 달달함을 작품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유독 주인공 커플에게만 방해꾼들이 많은데요. 시스콘, 브라콘 누나 오빠들 뿐만 아니라 남주를 짝사랑하는 미모의 빌런 캐릭터까지 있어서, 작품이 진행되는 내내 둘의 썸은 순탄하지 않고 거의 자갈밭 수준으로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로맨스 코미디 특성상 두 주인공의 결국 해피엔딩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3쌍의 커플도 무난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평소 로맨스 코미디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리며,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니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평소 로맨스 코미디를 즐겨 보시는 분 - 깔끔한 그림체를 좋아하시는 분 - 현실적이지 않은 스토리도 부담없이 보실 수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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