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웹소설 리뷰] 현대 판타지, 미래를 보는 투자자

bookangler 2023-12-31 11:47:55 미래를 보는 투자자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입니다. 본편 507화 외전 14화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보는 동안 설레입니다. 강진후 옆에 있는 두 여자, 신유리와 엘리도 흥미롭습니다. 여러분은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 웹소설의 주인공 강진후는 박격포 폭발, 암호화폐거래소 파산, OPEC회의, 휴대폰 단종, 브렉시트 투표 결과 등을 미리 보았습니다. 진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미래를 보고 싶다고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은 보되 언제 발생하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강진후는 한국대학교 학생입니다. ​22살입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친구 오택규가 비밀번호를 잊어 포기했던 코인이 대폭등합니다. 코인이 해킹되어 거래소가 파산합니다. 택규는 진후의 조언에 따라 급히 코인을 매도하여 해킹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10만 원 가치였던 코인이 몇 년사이 130억이 되고, 그 중 강진후의 몫은 약 12억원 입니다. 진후는 서성전자 L6 단종을 예지합니다. 자산을 숏포지션에 투자합니다. 서성전자가 L6 단종 대신 리콜을 선택합니다. 손실액이 60억 정도까지 도달합니다. 손실은 점점 늘어나고 130억원 투자에서 90억 이상 손실을 보게 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서성전자의 오너는 L6 단종과 환불을 결정하고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합니다. 서성전자 풋옵션과 공매도 수익율 5,170%, 6,850억대 부자가 됩니다. 오택규는 자기 지분 80%를 진후에게 양도합니다. 진후가 OTK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진후는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벤쳐투자(엔젤투자)를 결심합니다. 택규의 누나는 글로벌 IB인 골든게이트에 근무합니다. 골든게이트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검토하였으나 탈락한 회사 리스트를 얻어 분석합니다. 진후는 예지의 힘으로 대박칠 스타트업 투자 회사를 골라냅니다. 진후는 천재 수학과 선배를 영입합니다. 한국내 자회사(K컴퍼니)를 설립하고 대표를 시킵니다. OTK컴퍼니는 해외 스타트업 투자, 한국의 K컴퍼니는 국내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합니다. OTK컴퍼니는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을 매각하여 이익을 실현하지는 못했지만 투자자산의 가치는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의 K컴퍼니도 1조 원 대 회사로 성장합니다. 진후는 후배 유리와 대화 과정에서 브렉시트 환영을 보게 됩니다. 브렉시트에 대해 베팅을 하기로 합니다. 투자자산(지분)을 담보로 거액을 빌립니다. 영국 파운드 매도, 일본 엔화 매수, 그리고 주식 풋옵션 전략을 실행합니다. 브렉시트 투표가 마치고 출구조사 결과는 잔류쪽이 우세합니다. 개표 몇시간 뒤에도 52:48로 여전히 잔류가 더 많습니다. 이대로 가면 수조원 재산을 날리고 거지가 될 상황입니다. 과연 브렉시트 베팅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진후의 예지능력은 계속 될까요? 블라이스에서 소정의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미래를보는투자자 #판타지 #웹소설 #미래예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