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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의 오리지널 웹툰들은
대체로 길이가 짧은 편이라
부담없이 보기에 좋은 것 같다
그동안은 일상 힐링물이나
긴박감 넘치는 재난물 위주로 봤는데
간만에 로맨스물이 한 편 보고 싶었다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각색해
30화 분량으로 다시 태어난 작품으로
제목이 귀여워 고른 로맨스 웹툰
<호랑이 신을 길들여 버렸다>
어릴 적 보육원에서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언니와
인사도 없이 급작스레 헤어진 시온
자매가 함께 꿈꾸던
카페 사장이 되었건만
여전히 언니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착하고 성실한 시온을
아끼는 카페 건물주는 물심양면으로
그녀를 도와주곤 했다
어느 날 유명 유튜버이기도 한
건물주의 부탁으로 영상 촬영을 위해
동해를 찾은 시온
촬영을 마치고 잠시 주변을 돌아보던 중
식당에서 허겁지겁 식사 중인
한 남자를 마주친다
남자는 걸신들린 듯 급히 먹다가
목에 음식이 걸려 도움을 청하지만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못하는 상황
남자의 안쓰러운 모습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오버랩 되며
마음이 아려온 시온은 그를 도와준다
시온의 도움에 고마워하던 남자는
뜬금없이 고양이를 좋아하냐며
자신의 고양이를 답례로 주겠다고 한다
고양이의 주인도 아니면서
무작정 고양이를 주겠다며
막무가내로 부탁하는 남자
그는 시온에게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제발 이 한마디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당신의 역할을 제가 받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여건은 안 되고
비록 말뿐이지만 그의 청을 들어주기 위해
따라하는 순진한 시온
그 순간 시온의 손목에는 각인이 새겨진다
사실 그 남자는
염라대왕의 특채로 신이 된 호랑이의 노예
창귀 '오제'였다
노예 신분을 벗어나고자
때마침 곁에 나타난 인간 시온에게
각인과 더불어 자신의 의무를 떠넘긴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온은 염라의 보호를 받는
특별한 인간이었고
(그 때문에 언니와도 헤어지게 되었다)
이를 알게 된 호랑이 신 호열은 분개한다
잠시 풀어준 노예가 그야말로 대형사고를 친 것
염라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염라에게 들키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호열과
그저 이 상황을 벗어나고픈 시온
그 과정에서 냉혈한 같은 호열이
시온으로 인해
허당끼 가득한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그동안 장점으로 여겨졌던
블라이스 웹툰의 짧은 분량이
이 작품에선 아쉬운 점으로 남기도 했다
분명 아직 할 말이 더 남았을 텐데
어딘지 모르게 후다닥 마무리된 결말
허탈한 마음에 눈만 깜박이다가
원작 웹소설을 찾아보았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반전 매력의 호열이 덕에
보는 내내 흐뭇한 마음이었다
덕분에 30화가 순삭이었던
로맨스 웹툰 <호랑이 신을 길들여 버렸다>
웹툰과 원작 웹소설을 함께 본다면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