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작가>
소울풍
<장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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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 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작품키워드>
#회귀물 #전쟁물 #다재다능 #성장물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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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
1.다재다능한 주인공
이 작품 속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직업과 능력을 배웠고 이를 회귀한 뒤 아주 잘 활용합니다!! 단순히 요리를 잘하거나 약초를 만들 뿐만 아니라 패스 파인더의 능력으로 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다양한 장면들을 볼 수 있게 해주어 지루함은 줄이고 재미는 더해줬어요ㅎㅎ
2. 성장형 먼치킨 캐릭터
또 다른 좋았던 점은 주인공이 단순한 먼치킨이 아니라 성장형 캐릭터라는 설정이었어요. 다른 판타지 작품을 보다보면 주인공이 말도 안 되게 빠르게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점차 진급을 한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진급을 하는 이유도 전쟁에서 공을 세우는 것과 같이 타당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3. 전술 및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마지막으로 전쟁물이지만 전술 및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져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전투나 군대에 대해 잘 몰라 이해가 안 되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디테일하고 쉽게 상황 및 무기, 전술 등을 묘사해주어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글로 써진 상황을 상상해보며 읽는 재미도 더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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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성장형 먼치킨 주인공의 전쟁 생존기 및 승리를 향한 여정을 그린 작품,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매우 추천드립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