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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란 이름의 뿌연 막

임은기 2023-12-04 07:36:47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 중 다음의 대목이 있었습니다. 우울은 세상을 휘뚜루, 혹은 대충 보게 한다..... 제 소설의 여주인공 새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만 받아들이려 하죠. 감정과 자발적 욕망은 압제하려 하구요. 제 소설도 이제 슬슬 엑셀을 밟아가고 있네요. 함께 주행해 주시는 독자분들 사랑합니다. 새로운 회차 오늘도 올렸습니다. 금요일엔 3회차를 한 꺼번에 올리려 계획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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