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남 <신생아로 시작하는 회귀재벌>은 주인공이 친구 아들의 배신으로
자신이 평생을 바친 회사에서 내쫓기 듯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마는데요.
나쁜 일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가 가진 것들에 질투를 하던
친구 아들이 주인공을 가만두지 않거든요.
그는 결국 살해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하늘이 그를 도운 걸까요?
그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바로 회귀라는 다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말이죠.
다만 원래의 그가 아닌 과거 자신의 조상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그것도 신생아로 말이에요.
그렇게 <신생아로 시작하는 회귀재벌>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신생아부터 시작된다고 하면 전개 속도에 대해서 걱정을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시간의 흐름이 빠른 편으로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해요.
질질 전개를 끌지 않는다는 점에서 읽기가 편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주인공이
전생에서의 복수와 현생에서의 성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며 과거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주인공.
그는 과연 세계 최고의 재벌이 될 수 있을까요?
이상 주먹남 <신생아로 시작하는 회귀재벌>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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