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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햇님★ 2023-11-30 12:35:07 부산진성 블라이스 셀렉트 오리지널 웹툰 작가 : (글 : 배민기, 이종길 / 그림 : 배민기) 장르 : 역사 전쟁 사극 연재 : 블라이스 셀렉트 회차 : 총 10화 (완결) 평점 : ★★★★★ #역사 #사극 #전쟁 #액션 #무협 #픽션 <작품 소개> 임진왜란의 첫 번째 전투였던 부산진성 전투는 역사적으로 크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몇 가지 역사서에서 처절했던 그날이 아주 조금 묘사되었을 뿐... 외면받았던 그때를 상상하며 만든 픽션 사극! [등장인물] 주인공 : 정우태 부산진성 외곽수비대장 임진왜란의 첫 전투인 부산진성의 장수로, 조선에 침입한 왜군과의 전투로 전우들과 백성들이 죽자, 큰 충격을 받고 정신이 나간 채로 7년 간 폐인으로 살아간다. 정후 부산진성 저항군의 장군 7년 전에 전사한 부산진성의 총지휘관 부산진 첨철제사 백운 장발 장군의 아들. 우태가 몇 번이나 구해줘 살아남아서 부산진성 저항군의 장군이 된다. 덕이 주모 할매의 손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정우태를 좋아하며, 전투로 충격을 받아 정신이 나간 정우태를 7년 간 보살피고 있다. 노부히로 부산진성 왜군 대장 자신과 부하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7기 햇님입니다. 오늘은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라이스 서평단 7기] 추천작품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부산진성> 작품은 임진왜란(壬辰倭亂) 첫 번째 전투였던 부산진성 전투를 상상하며 임진왜란을 겪은 백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역사 사극 웹툰 작품입니다. 주인공 정우태는 부산진성 장수로, 7년 전 임진왜란 전쟁이 일어나고, 조선에 침입한 왜군과의 전투에서 겨우 살아남은 인물입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죽자 큰 충격을 받고, 정신이 나가 폐인이 되지만,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보며 정신을 차리고, 부산진성 왜군의 대장 노부히로와 마지막 전쟁을 치룹니다.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년) 5월 23일부터 1598년(선조 31년) 12월 16일까지 약 7년간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으로, 선조 31년(1598)까지, 1592~1598년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조선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입니다. 역사적으로 두 통일국가 간 모든 국력을 끌어 총력전으로 벌어진 유일한 전쟁입니다. 임진년에 일어난 왜국(일본)의 난리란 뜻에서 임진왜란(壬辰倭亂)이라 칭합니다.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합니다. 임진왜란은 두 차례의 침략 중 1592년의 제 1차 침략을 임진년에 일어났으므로 ‘임진왜란(壬辰倭亂)’이라 부르며, 1597년의 제 2차 침략을 정유년에 있었으므로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하면 일반적으로 정유재란까지 포함시켜 말합니다. 임진왜란을 달리 부르는 이름은 조선과 일본 사이의 전쟁이란 뜻으로 조일전쟁(朝日戰爭), 임진년에 일어난 전쟁이란 뜻으로 임진전쟁(壬辰戰爭), 조선의 도자기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간 후 일본의 도자기 문화가 전파되었다고 하며, 도자기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도자기 전쟁(陶瓷器戰爭)이라고도 합니다.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산진성>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첫 전투. 1592년 4월, 부산 앞바다에 700척의 일본함대가 나타나면서 임진왜란이 시작됩니다. 7년 전, 부산진성 장수 정우태는 조선에 침입한 왜군과의 전투에서 겨우 살아남은 인물입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죽자 큰 충격을 받아 폐인이 됩니다. | 전장은 죽음이 삶을 병탄하는 곳이었다. 죽음이 아로새겨진 대지 위 나 홀로 사선의 경계에서 무의미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웃을 수밖에 없었다. 허망한 자비가 비참한 죽음으로 돌아왔으니까.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는 내가 살아 있음을 깨달았다. 치욕스럽게도...... | 7년이 지난 현재는 덕이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우태와 덕이가 위험에 빠지자, 정후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다음 날, 주막을 찾아온 왜군이 덕이와 할매를 괴롭히자 정우태가 구해줍니다. 그때 주막을 찾아온 왜군의 대장 노부히로가 부하들에게 물러가라는 명령을 하고 우태에게 목숨 빚을 갚습니다. “머리는 맛탱이가 갔어도 몸은 기억을 하는갑다. 이놈이 그래도 부산진성에는 최고로 날쌘 장수였는데... 지금은 그냥 날쌘 바보가 되삤네.” “내는 오빠야가 바보라도 좋아예. 방금 보셨잖아예. 그렇게 왜놈들 무서워하믄스도 내 구해줄라고... 숟가락으로 팍팍...” 주막 할매는 손녀인 덕이에게 우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덕이는 할매에게 우태가 바보가 됐어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이순신으로 시작된 조선군의 각성과 대국 명나라의 원군으로 점점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이 의미 없는 전쟁은 결국 우리의 패배다. 결국 예상했던 대로 이곳 부산진성이 가장 마지막 퇴로가 되었다. 눈치라도 챈 것인지 최근 부산진성의 조선인들 눈치가 수상하다. 병사들이 얼마 안 남은 우리가 목숨을 부지하고 조선을 떠나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이 아직 너무 많아.’ 부산진성에 주둔한 왜군의 대장은 조선에서 일본으로 어떻게 무사히 빠져나갈지 생각합니다. “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보며 정신을 차린 정우태는 노부히로와 마지막 싸움을 치룹니다. “큰맘 먹고 쳐들어 온 너희들의 전쟁 의지는 크게 꺾어버렸을 거다. 이리 오랫동안 이 작은 부산진성에 주둔군을 두었던 이유는 결국 그것일 테니.”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블라이스 셀렉트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부산진성>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 셀렉트>에서 만나보세요. bit.ly/3FDMR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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