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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소설쓰다가 무서워지는 건 오랜만이군요.

Parupe 2023-09-26 14:22:29 안녕하세요parupe 입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왔어요. 작품 두개가 유로 전환되고 이제 뭐하지하며 무료작을 쓰던 도중 스킬업 작품으로 올라가 있는 소설의 후속작과 신작 사이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떻게든 11월 전에는 지금 쓰고 있는 소설들이 다 완결이 나지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그건 그렇고 소설 쓰다가 무서워서지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현재 연재중인 무당의 이번 메인스토리는 귀도로(죽은자가 이승을 건널때 지나가는 곳)을 주제로 썼는데.. 집중하던 도중 터벅터벅 소리가 나다가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네..범인은 바로 요즘 육아중인 애기 강아지 (보리)였습니다. 새벽에 안자고 우다다다 하다가 분리수거통 스스로 엎어놓고 눈치보시는.. 사진으로 보면 소형견 느낌이지만.. 이래보여도 3개월입니다. 이제.곧 추석이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되시고 오랜만에 홍보글도 올려뒀으니 구경만이라도 좋습니다! 요즘 조회수가 떨어지는 듯 하면서도 올라가서 기분이 좋네요 하하..
  • 물리마법사 2023-09-26 15:37:37 진짜 집중하고있는데 그러면 화들짝 놀랄듯 ㄷㄷㄷ 그나저나 귀엽네요 ㅋㅋㅋㅋ 1
  • Parupe 2023-09-26 15:38:02 귀엽죠! 진도 + 보스턴테리어 믹스에요 ㅎㅎ
  • 소노캄 2023-09-26 16:05:53 끄아아ㅏㅇㄱ 보리 넘 귀여워요ㅠㅠㅠ!! 3개월 아가라니.. 종종 사진올려주세요!! 0
  • 44000원 2023-09-26 16:07:34 아이구 귀여워라 쓰담쓰담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0
  • 레밍 2023-09-27 00:17:32 Ghost 헌터 되게 재밌게 봤는데 유로분 되니 더이상 무료로 못 본다는 생각에 뭔가 아쉽습니다...ㅋㅎㅜㅜ 2
  • Parupe 2023-09-27 00:31:40 램넌트는 아직 무료예요! 마니마니 보러와주세요 ㅎㅎㅎ
  • 레밍 2023-09-27 0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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