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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13관>

★햇님★ 2023-08-10 12:35:08 13관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작가 : 글 WAN-E | 그림 김기백 장르 : 드라마 연재 : 블라이스 셀렉트 회차 : 13화 (매주 금요일 연재) #드라마 #판타지 #미스터리 #추리물 <작품 소개> <마침내 진실을 확인하는 곳> 대박을 꿈꾸는 청춘, 백수 민규는 특별한 초대를 받아야 갈 수 있는 극장 13관의 티켓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는데… [웹툰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햇님입니다. 오늘은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13관>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3관> 작품은 어느 날 주인공 석민규가 특별한 초대를 받아야 갈 수 있는 극장 <13관>의 티켓을 손에 넣게 되고, 13관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작품입니다. 극장 13관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고 인생을 걸지만 밑바닥까지 추락하는데... 주인공이 마침내 어떤 진실을 확인할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다시, 13관의 영화가 시작된다." "나는... 눈을 떠야 한다." "그리고 진실을 확인해야 한다." "마침내 진실을 확인하는 곳" <13관> 주인공 석민규는 30세 백수로 인생 한방 일확천금 대박을 꿈꾸는 청춘입니다. 주식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모은 돈 다 털어먹고, 월세가 다섯 달 밀리고, 실여급여로 살아가고 있죠. 집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집주인의 말을 듣고 주인공은 창문을 열고 2층에서 뛰어내리는 미친 행동까지 보여줍니다. 주인공은 근래에 가상화폐로 돈을 벌고 있는 싸부 형에게 찾아가는데... 정신을 차리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그렇게 한심한 놈이 아니라며 매달리는데... 주인공이 술 사주고 밥 사줄 때는 좋다고 한 형이 주인공에게 돈이 없으니까 인연을 끊자고 말합니다. 그저 두 사람은 서로의 이익을 보는 짧은 관계였기에 인연을 끊는 것은 쉬웠습니다. 주인공은 싸부 형에게 악담을 퍼붓습니다. 편의점으로 가서 주머니에 든 전재산으로 컵라면을 사서 먹지만 양이 차지 않는 상황이었죠. 그때 옆자리에 앉은 노숙자의 도시락이 주인공의 눈에 띄는데... 노숙자가 숟가락을 떨어트리고 줍는 사이에 돈까스 반찬을 빼 먹는 행동을 합니다. 이를 눈치 챈 노숙자는 주인공에게 그렇게 살면 나중에 결국 자기같은 사람이 된다면서 한 소리를 합니다. "젊은 사람이 노력하며 살아야지, 거저 얻으면 쓰나. 노력을 해야지...! 노오오오력을...! 쯧쯧..." 그 소리를 듣던 주인공은 열이 받지만, 노숙자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애먼 쓰레기통만 발로 찹니다. (남의 도시락을 왜 먹어서... 노숙자 아저씨가 맞는 말 했구만...) 바르게 행동하면 듣지 않을 소리를 잘못된 행동을 해서 기어코 듣는 주인공입니다. 그때 어디선가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고... 극장 13관의 티켓을 손에 넣습니다. '13층이 있는 건물 어디서나 사용 가능. 엘리베이터에 올라 13층을 누르십시오.' '단, 혼자서.' 수상한 문구가 적혀 있는 초대장이었죠. 이상하고 수상한 문구에 사기라고 생각한 주인공은 티켓을 바닥에 버리는데...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가지만 집주인이 집 앞에서 떡하니 지키고 있는 상태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 가지만 차비가 없어 2시간을 걸어 가는데... 친구가 오늘이 여친 생일이라며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합니다. 길바닥에 앉아 한참을 생각하던 도중에 지나가는 학생들이 주인공을 보며 키득대고 기분 나빠하지만, 그 이유는... 13관의 티켓이 이마에 붙어 있었던 것!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주변에서 뿌린 찌라시라고 생각하고 다시 버리려고 하지만... 그 순간 멈칫한 주인공은 주변에 13층 건물 엘리베이터로 향합니다. 티켓에 적혀 있는 문구대로 13층을 누르지만... 아래로 끊임없이 빠르게 내려갑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분명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13층이었죠. 아무도 없는 극장 13관 상영관에 도착한 주인공 석민규. 그곳에서 '석민규의 과거'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의자에 앉아 가만히 바라봅니다. "흙수저... 세상이 내게 붙여준 이름이다." 주인공 석민규는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돌아가시고, 청소부로 일하며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피자집 배달, 이삿집 센터, 세차장 알바... 남들 다 가는 대학, 남들 다 하는 연애, 청춘을 모두 포기하고 말이죠. 서른이 되던 해, 빚을 다 갚을 수 있었고, 작은 원룸의 보증금과 목돈 1천만원을 손에 쥘 수 있었고, 처음으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싸부 형의 손에 든 책 '주식으로 1년 만에 100억 만들기' 문구를 보고, 그만 홀려버립니다. 주인공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고, 지난 십수 년의 자신의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질 만큼 화려하게 빛나는 세상에 순식간에 빠집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하기보다 머리만 잘 굴리면 되는 투자가 훨씬 편하고 멋있게 보였던 주인공은 그렇게 주식과 투자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결과는 폭망이었죠. 석민규의 과거 인생이 담긴 영화가 끝나고 주인공은 의아하게 여깁니다. 영화 속에 나온 사람은 분명 자신이었고, 자신이 겪었던 사건과 주고받았던 말... 모두 실제 있었던 일들이었기 때문이었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석민규는 티비에 나오는 가상화폐 에어코인에 대해 공부하는데... 다음 날. 아들 집의 밀린 월세를 다 내고 반찬을 들고 오신 어머니와 마주하고 따뜻하게 보냅니다. 다시 한 번 찾은 극장 13관에서 '석민규의 미래'를 봅니다. 미래의 석민규는 가상화폐 투자로 투자계의 큰손이 된 코인킹, 에어스테이션의 대표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보는 석민규의 뒤에서 그를 바라보며 씨익 웃는 수상한 남자...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주인공 석민규가 <13관>에서 본 자신의 미래처럼 성공할 수 있을지, 마침내 어떤 진실을 확인할지 궁금하다면,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13관>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 셀렉트>에서 만나보세요! ★ 블라이스로부터 블라이스 셀렉트 이용권을 제공받아 작성한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작품 리뷰입니다. ★ [블라이스 셀렉트]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 <13관> 작품 리뷰 https://blog.naver.com/ayj1830/22317964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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