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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김로아

dahuin1657 2023-06-30 21:09:56 <등장인물> 피렌티아 롬바르디 롬바르디 가주의 셋째 아들인 갤러한의 외동딸. 어머니는 평민으로 아버지의 정식 혼약자로 인정받지 못하였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피렌티아 역시 롬바르디의 성은 받았으나 사생아란 위치를 가졌다. 열한 번째 생일을 며칠 앞두었을 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가문 내에서 차츰 잊혀져갔다. 열다섯 이후 스스로 가문의 일을 찾아 시작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할아버지의 곁에서 업무 보조를 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오만하고 무능한 형제들, 망나니뿐인 사촌들. 반쪽자리라 불리던 롬바르디이지만 누구보다 가문을 사랑했던 피렌티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가문에서 쫓겨난다. 롬바르디에서 나온 뒤 가문이 망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그녀는 분노하고, 사망 후 어릴 때로 회귀하게 되는데. 페레스 브리바차우 듀렐리 2황자. 하녀의 소생으로 멸시받았으나 아카데미에 입학한 순간 단숨에 두각을 드러낸 천재. 제국 아카데미의 문과, 무과를 동시에 수석으로 졸업한 데다 정치력마저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황후가 이미 포섭한 귀족 의회를 통째로 자기 편으로 돌려 놓기까지 했다. 피렌티아가 회귀 후 그를 찾아가며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줄거리> 롬바르디​ 세계수의 문장, 영원과 번성의 상징과도 같은 이름. 제국의 초대 황제가 그 손에 의해 추대되었으니 롬바르디의 역사는 곧 제국의 역사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상단을 기반으로 흔들리지 않을 부를 축적하였으며 전쟁과 역사, 예술과 문화, 세상 곳곳에 롬바르디의 이름이 모두 닿아 있었다. ​이에 위협을 느낀 황실은 선대 가주 룰락 롬바르디가 가주가 된 직후 금문령을 내렸으나, 룰락은 곧바로 '장학금' 제도를 고안하여 귀족과 평민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 냈다. ​롬바르디의 은혜를 양분으로 성장한 인재들이 제국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요직을 메우니, 결국 선황제는 자신이 내린 금문령을 거둬들이기에 이른다. ​그런 롬바르디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피렌티아 롬바르디. ​그녀의 가주되기 프로젝트! <강추!>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좋아하는 웹툰이라 블라이스에 들어왔을 때 소리 질렀던 작품입니다! 똑부러지는 멋진 계략녀 피렌티아와 그런 그녀만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던 페레스. 로맨스보단 피렌티아의 성장 비중이 높은 편인데 질질 끄는 것도 없고, 여주가 워낙 똑똑해서 사이다 장면이 많아 좋았어요~ 게다가 여주 한정 대형견인 남주의 모습 역시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로판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해요! <소장권 10장 이벤트>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프로모션코드 : 행복한다흰007​ ​- 프로모션코드 등록기한 : ~23년 7월 5일(수) 23시 59분까지​ ​ ※ 유의사항 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행복한다흰007'을 입력하면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소장권 10장을 선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선물함에서 소장권을 수령하실 수 있는 '수락 유효기간'은 14일이며 소장권 수령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재발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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