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완결추천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진격의햄스터 2023-06-18 03:55:25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김로아 ​ * 장르 / 키워드 #로판 #회귀 #환생 #사이다 #걸크러시 #능력여주 #순정남주 #능력남주 처음 이가주를 접한건 다른 플랫폼이었어요. 피렌티아의 데뷔탕트와 페레스가 아카데미로 떠나던 시점. 그 전후로 읽다가 멈췄었는데, 웹툰도 읽고 있으니 비슷하게 흐름을 맞춰갈까? 하면서 멈췄었죠. 안그래도 이미 연재 회차와 읽는 회차의 차이가 커서 부담이 있었는데.. 워후 256화로 완결이 났네요. ​제가 멈춘게 120화 언저리였는데!! ​갈 길이 멀구나- ㅇㅂㅇ...하고있는데 블라이스에도 있어서, 서평단 활동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서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 드디어 완결까지 골인!! ​"피렌티아, 페레스 ..고생했어, 내가. 마음편히 보내 줄께"... ㅡ 이 소설이 재밌었던 이유가 생각났는데요. ​ 능력여주는 능력여주인데, 먼치킨 능력여주 말고 미래에 대한 지식 + 찐똑똑함 으로 싸워 쟁취하는 여주라서 더 멋진거 같았어요! 가문이 망하는 것도 막고 복수도 하고 내가 다 해내겠다! 이런점이! / 어린시절의 티아와 페레스. 다시 보면서 생각나는 장면도 있고, 낯선 장면도 많았는데요. 제가 제일 애정하는 장면 1위는 [나, 살아도 되는 거야? ​ 너는? 너는 내가 살았으면 좋겠어?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 ​ - "응. 살았으면 좋겠어. 아니.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 ] - 25화 중 어린시절 두사람의 첫 만남입니다. 티아에게 자신이 살아도 되냐고 묻는 페레스. ... 다시봐도 똑같은 포인트에서 눈물나더라구요. ​ 티아가 주고간 사탕 한알씩 입에 넣을 때마다, "달아.." 하는 모습도 그렇고. 짠한 모습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나봐요. 가문도 사랑도 모두 쟁취해낸 멋진 여주 피렌티아와 여주 한정 대형견이 되는 해바라기남주 페레스. 두사람의 이야기를 중간에 왜 멈췄었나, 싶은데 다시 곱씹으며 보니까 그 나름대로 또 재미있었습니다! 웹툰은 시즌2가 끝나있으니까 여유있게 보면 될 것 같아요~룰루 ​ 너무나 사랑받는 소설 추천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블라이스에서도 볼 수있습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