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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추천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

하르양 2023-06-18 00:11:08 로판 웹소설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과 이야기가 변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해쳐나가며, 행복을 찾아 나가는 과정도 흥미로운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은 바로 <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 >입니다. 아카데미를 졸업한 똑똑한 여주! 그러나 정략결혼해야 하는 운명인데요. ㅠ.ㅠ 약혼남이 별로였단 말이지요? 심지어 차여서 슬플 때 술에 취해 낮선 남자에게 고백한 여주! 그런데 그 상대는 폭군이라고 불리우는 황제, 그리고 집착의 소유자였단 말입니다. 흥미로운 전개의 로판 웹소설 추천~! 바로 들어갑니다. +++ 제목 :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 작가 : 거주자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 블라이스,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등 연령 등급 : 12세 이용가 *** 완결 *** 회차 : 108화 (본편 101화, 외전 7화) +++ ♥ 작품소개 술김에 처음 만난 남자에게 청혼해버렸다. "설마, 황제에게 청혼하고 농담이었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망했다. 술 취해 던진 헛소리에 상대를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다. 도망치면 황실 모독죄로 형장의 이슬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무슨 이유로 취중 청혼을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제자리에만 버려달라고 빌려고 했는데. "널 만난 순간부터 내 인생에는 너뿐이었다. 엘리에르." 이 남자, 대체 왜 이렇게 애절한 거야. 당신 폭군이라며! ♥ 등장인물 소개 벽은 타고 오르는 게 아니라 부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 21화. 티타니아 엘리에르는 여자 주인공으로 진취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운명이 다른 사람에게 의해 좌지우지 되거나, 순응해야 하는 것을 거부하는 길을 선택했었는데요. 그 일화로 결혼 적령기에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약혼남이 무식하고 교양없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되고, 심지어 그에게 차이게 됩니다. 이에 격분하여(?) 술집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술김에 처음보는 남자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실은 남주였던 황제인 것으로 밝혀지지요. 소설 속 세계는 여자가 행정이나 교육 등의 활동을 할 수 없는 곳이기에 포기 했었는데요. 결혼 이후에 남편인 황제의 든든한 지원으로 행정 실무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대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그저 내게 기회를 주길 간청하는 거지. - 26화. 황제 로페르체 카탈르 아스페리온. 애칭은 로펠.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으로 황제입니다. 19화에 나오지만 회귀한 인물인데요. 무려 수십 번의 생을 되풀이하면서 온갖 고생과 고난을 겪어온 인물입니다. 과거 회귀에서 황후와 만난적이 있으며,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인물입니다.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그녀를 위해 속마음을 애써 감추며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끔씩 보이는 이야기에서 후회를 엄~청 하고 있고, 이를 위해 자신의 아픔이나 고통을 감내하는 인물이었습니다. ㅠ.ㅠ! 개인평 ★★★ <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 >는 선결혼, 후연애 방식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입니다. 주위에 악의를 가지거나 훌 수밖에 없는 세력과 인물들이 많은지라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편입니다. 남주는 분명 폭군이라고 했는데 여주에게만은 자상하고 온화한 순정남, 사랑꾼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뒤에서는 여주를 위해 살인도 망설이지 않는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긴 합니다. 여주의 당차고 입체적인 모습이 마음에 드는데요. 주변 인물들인 메인이나 체튼 후작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웹소설 작품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자 주인공이 좀 구릅니다. 로판 웹소설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로맨스물이라고 딱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능력이 출중한 여주가 활약하는 사건들이 많아서 그럴텐데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출중한 여주 황후의 사이다물 느낌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후반부에는 위기를 맞으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잘 끝납니다. :) 2021~2022년에 연재되어 완결난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저는 이번에 블라이스로 보고 리뷰해 보았습니다. 당당한 사이다 여주와 후회남이면서 스윗한 자상남 황제 남주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일치하는 느낌을 받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haryanging/22313070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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