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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네이버웹툰이 IP를 활용하는 사업을 더 확장 시키나 보네요.

일식최고 2023-06-06 23:54:25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IP사업실장 작품성·대중성 갖춘 작품 폭넓게 보유 웹소설·게임·굿즈 등 IP 활용분야 확장 글로벌서 사업화 추진 '3단계'로 진입 "IP와 사업 성격 맞아떨어져야 성공" "넷플릭스처럼 2차 창작을 원하는 기업은 네이버웹툰에서 IP(지식재산권)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네이버웹툰에서 IP 사업화를 이끌고 있는 노승연 글로벌IP사업실장은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웹툰·웹소설 IP가 끊임 없이 수급되고 있다"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의 강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 비주류 장르이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스위트홈’(크리처물)과 ‘지금 우리 학교는'(좀비물) 같은 IP를 일찌감치 확보했고 이들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영상화되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이로인해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을 뿐더러 더 나아가 이제는 IP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 시킨다네요. 네이버웹툰이 데이터에 기반해 IP를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확실히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모태로 출발한 스토리테크 플랫폼이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 8200만 명의 데이터를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이용자들의 특성을 파악해서 작품 선호도를 예측 할 수 있는 면에서 간편하네요. 이번에 진행한 화산귀환을 모티브로 잡은 향수 제품도 “웹소설 속 ‘화산파’의 향을 상상하도록 자극하는 향수라는 매개체를 통해 IP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는데 이게 확실히 작품과 사업의 성격이 들어맞아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네이버 웹툰이 그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한 것 같달까. IP 사업을 더 확장하면 어떠한 형태로 발전할지도 기대가 되네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네이버는 IP에 진심인 것 같긴 함.ㅋㅋ "영화·드라마로 만들 IP, 네이버웹툰서 고르세요"[잇피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Q599MBS
  • coldplay2 2023-06-08 14:15:30 네이버 정도면 데이터도 방대하고 소비자들이 어떤 컨텐츠를 원하는지 통계도 낼 수 있으니까 어떤 사업을 벌이든 반은 성공하는 것 같아요.. IP 사업을 색다른 방향으로 전개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네웹이 사업 벌리면 매번 기대 됨 ㅋㅋㅋㅋ 0
  • 주옥고갈 2023-06-09 16:37:21 네이버는 정말 무궁무진한듯. 작품이 워낙에 많아서 그런가...확장을 또 어떻게 할지도 궁금해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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