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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결혼을 거래하다>

★햇님★ 2023-05-15 12:35:41 결혼을 거래하다 작가 : 김류해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100화 (완결) 평점 : ★★★★☆ #현대로맨스 #현대물 #로맨스 #계약결혼 #계약관계 #아나운서 #능력녀 #대표 #능력남 <작품 소개> “당신의 남편이 되어줄게요.” 도발적인 청혼을 하는 도기혁. 그는 복수를 위해서 결혼도 거래할 수 있었다. “나와 결혼만 해줘요. 그 대가로 나는 주이령 씨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줄 수 있어요.” 메인 뉴스 진행이 꿈이자 목표인 아나운서 주이령, 끊임없이 ‘계약 결혼’을 ‘구애’하는 그에게 잠시 흔들리지만, 설령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찾게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발로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호락호락하지 않다. “난 자선사업가가 아니야. 이번에는 그 여자가 매달릴 차례야.” 그래야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 주이령 yvk 아나운서 yvk 뉴스 이슈 세븐의 아나운서로, 방송사 메인 뉴스 진행이 꿈이자 목표다. ​ 평소에 일은 잘하지만 감정 없는 AI처럼 딱딱한 말투로 yvk 방송사 내부에선 '인조 공주' 별명이 있다. 남자 주인공 : 도기혁 골든 인베스트먼트 대표 yvk 제작 본부장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결혼도 거래할 수 있는 남자. 어느 날 외할머니로부터 결혼이란 위기를 겪고 있는 주이령의 눈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6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결혼을 거래하다> 입니다. [블라이스 서평단 6기] 자유선택 작품 [블라이스 현대 로맨스 소설] 결혼을 거래하다 <결혼을 거래하다> 작품은 yvk 아나운서 주이령은 방송사 메인 뉴스 진행이 꿈이자 목표로, 우연히 방송사를 찾은 골든인베스트먼트 대표 도기혁을 만나고, 어느 날 외할머니의 '손녀 신랑 찾기'에서 도망치려는 주이령의 눈앞에 나타난 도기혁이 남편이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거래하는 현대 로맨스 작품입니다. <결혼을 거래하다> 여자 주인공 주이령은 yvk 아나운서입니다. 평소에 일은 잘하지만, 감정 없는 AI처럼 딱딱한 말투로 yvk 내부에서는 인조 공주라는 별명이 있어요. 그녀에겐 차가운 외할머니가 있습니다. 바로 1000평이 넘는 대지에 지어진 한옥을 화랑이라고 불리는 한정식집의 주인 공경자입니다. 주이령은 외할머니에게 갑작스럽게 불려갑니다. | “오늘 와주신 손님들을 유심히 살피거라.” 또다시 던져진 퍼즐 조각. 할머니의 손님일진대, 자신이 얼굴을 익혀둬야 할 이유가 대체 뭐란 말인가. 싸한 촉이 등줄기를 타고 온몸에 빳빳한 긴장을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입술은 바짝 말라가고 가슴도 불안정하게 뛰었다. 코르셋처럼 상체를 꽉 죈 드레스는 더욱더 숨통을 조여 왔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전신을 잠식했을 그때 들려온 말. “네 신랑감 후보들이니까.” | 그런데... 바로 그 자리는 주이령의 신랑감 후보를 찾는 자리였습니다. | “키 180 이상에 표준 몸무게, 얼굴로 벌어먹고 사는 거 아니면 외모는 큰 흠만 없으면 넘어갔다. 학력은 처자식 벌어 먹일 능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네가 나온 학교를 기준으로 그 이상만 골랐고, 집안도 나쁘지 않고 부모님 인품도 훌륭해.” 경악하는 손녀는 보지 못했는지 설명은 계속됐다. “물론 몸은 건강한지, 친구 관계가 어떤지, 과거에 사고 친 전력이 있는지, 여자관계는 깨끗한지 등등 전부 조사해봤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 주이령은 '까짓것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안 고르면 될 것 아닌가.' 생각하지만, 할머니는 이령의 얕은 수를 읽고, 그녀에게 말합니다. 무조건 선택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이 시간부로 화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합니다. 신랑감 후보가 모인 파티장에는 남자 주인공 도기혁도 있습니다. 도기혁이 파티장에 오기 위해 초대창을 찾는 데 걸린 시간만 장장 한 달이었고, 빌딩 한 채와 맞먹는 투자금과 맞바꿔 다른 사람의 초대장을 가지고 참석한 거였죠. 다른 사람의 초대장을 구입하면서 이곳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기혁은 이 자리가 무슨 자리인지 모르고 나왔지만, 주이령 할머니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됐고, 파티장이 열린 이유가 주이령의 신랑감 찾기라는 걸 알고, 화랑에서 도망치려고 담을 넘으려는 주이령의 앞에 나타나 그녀를 부상의 위험으로부터 구해주고 함께 도망칩니다. 그리고 도기혁은 주이령에게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도기혁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주이령은 거절하지만, 며칠 뒤, 도기혁이 새로운 yvk 제작 본부장으로 주이령의 앞에 나타납니다. 주이령은 끊임없이 ‘계약 결혼’을 ‘구애’하는 도기혁에게 잠시 흔들리지만, 설령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찾게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발로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선사업자가 아니고, 이전에는 그가 매달렸다면, 지금부터는 그녀가 매달릴 차례라고 생각하죠. 그래야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역시 사업가 남주!) 남녀주인공 두 사람의 결혼을 성공적으로 거래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결혼을 거래하다>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결혼을 거래하다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s://www.blice.co.kr/mw/detail.kt?novelId=62509 ★ [블라이스 서평단 6기 작품 리뷰] https://blog.naver.com/ayj1830/22310195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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