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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밀차

dahuin1657 2023-04-04 21:51:28 웹툰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소설로는 왜 읽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너무 늦게 읽어서 아쉽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캐릭터들도 사랑스럽고 찰진 대사들이 매력적이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할 작품! 엄청난 인기에 게임으로도 출시되었고 애니로도 제작중인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작품 소개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 ―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 <레리아나 맥밀런>​ 소설 속의 아주 보잘것 없는 단역, 도입부에서 유학 중인 여자주인공이 귀국하는 계기가 될, 친구 사망 사건의 주인공.​ 레리아나에게 빙의한 박은하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그녀를 죽일 약혼자 프렌치 브룩스를 피하기로 다짐한다. 프렌치 브룩스에게 아무리 헤어지자 말해도 통하지 않자 그녀는 노아를 찾아가 거래를 청한다. ​ <노아 벌스테어 윈나이트​> 소설 속의 남자주인공, 공작. 왕의 동생. 옥새를 구실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레리아나에게 흥미를 느껴 계약 약혼을 진행한다. 그런데 갈수록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 레리아나는 베아트리스라는 소설 속의 단역 레리아나 맥밀런에 빙의한다. 베아트리스는 레리아나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귀국한 여자 주인공 베아트리스와 그 과정에서 만난 노아 윈나이트가 사랑에 빠지는 소설이다. 빙의 후 레리아나는 베아트리스를 찾기 위해 수소문해보지만 쉽지 않다. ​그 사이 서로에게 갈수록 스며드는 레리아나와 노아. 그럼에도 레리아나의 마음 한 켠에는 노아와 베아트리스가 만나면 사랑에 빠질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레리아나는 노아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 레리아나의 담담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모습과 레리아나 한정 다정남인 노아에게 푹 빠져버렸다. 웹툰으로 봤을 때에도 좋았지만 원작 역시 최고! 작가님이 스토리를 끌어가는 힘이 좋고 캐릭터들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게다가 베아트리스와 관련된 반전이 흥미진진해서 멈출 수 없었다. 로맨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 빙의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 이벤트 +++++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소장권 10장! ​프로모션코드 : 행복한다흰002​ ​프로모션코드 등록기한 : ~23년 4월 5일(수) 23시 59분까지​ ​ 유의사항 1. 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행복한다흰002'을 입력하면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소장권 10장을 선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2. 선물함에서 소장권을 수령하실 수 있는 '수락 유효기간'은 14일이며 소장권 수령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재발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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