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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현대로맨스 독점작) 우리 집에는 이사님이 산다

하르양 2023-03-16 18:03:39 웹소설은 언제 어느 때든 간편하게 보기 좋아서 즐기기 좋은 취미 중 하나입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블라 서평단 5기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소설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에 블라이스 서평단 6기에 선정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경축) 로판, 현판 등 다양하게 제가 읽은 책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이야기 드릴 소설은 현대로맨스 웹소설로 블라이스 독점작인 < 우리 집에는 이사님이 산다 >입니다. 로판도 좋아하지만 로맨스라는 결에 있어서 현로판도 매력적이어서 종종 보는 편인데요. 기다리면 무료로 보실 수 있는 작품으로 여러분께 소개도 해드리고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 제목 : 우리 집에는 이사님이 산다 작가 : 아리엘꽃 장르 : 현대로맨스 연재처 : 블라이스 독점 *** 연재작, 기다리면 무료 *** 회차 : 63화 (일/월/금/토 연재) +++ ♥ 작품소개 한초빈,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우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차이현 이사였다. '개.' '...네?' '개. 같군요.' 초면에 개 같다고 하질 않나, 콕 집어서 그녀한테만 야근을 시키지 않나, 냉기 폴폴 흘리며 죽일 듯이 째려보질 않나.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아마 그에게 수십 번도 넘게 산 채로 잡아먹혔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차이현만 보면 달아나기 바쁘던 초빈의 인생이 크게 뒤집힌다. "사귀고 있던 거 아니었어?" "예에?" 뻔뻔하게 집 안으로 들이닥친 남자는 평소 그녀가 아는 이사님이 아니었다. 글쎄, 이 무서운 남자가 기억상실에 걸려 버렸단다. 그것도 그녀만 빼놓고 싹 다. 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고, 차이현은 시도 때도 없이 그녀의 일상을 침범하는데...... "아무 사이." "...아, 읏." 비상한 두뇌로 회사도 씹어 먹던 남자가 "아무것도 안 한 사이." 기어코 나도 씹어 먹으려고 하나 보다. "맞아?" 이젠 다른 의미로 그가 무서워지고 있었다. ♥ 등장인물 소개 "하지만, 함께하는 게 자연스러운 이런 순간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속도는 이미 걷잡을 수 없어 보였다." - 37화. 한초빈 한초빈은 신발 브랜드 회사 피렌느의 기획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병아리 신입으로 멋진 몸매와 외모~ 거기에 남자친구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똥차(...)로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끝나고, 악연으로 시작된 남주와의 인연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남주가 챙겨주지만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니라며 오해하게 되는데요. 이후에 어떤 사건으로 함께 살게 되면서 사랑도 하고 그럽니다. 다정하면서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많이 생각하다보니 조금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꼭 필요한 말은 하니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보이는 곳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8화. 차이현 차이현 이사님! 멋진 외모와 절륜함이 인상적인 인물입니다. 한초빈의 입사 전 우연하게 만난 적이 있으며, 호감이 있었던 만큼 짝사랑하며 잘 해주려고 합니다만. 여러 사건들이 전개되고, 여주가 연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기에 사내연애는 아니었는데요. 커다란 사건으로 여주를 빼고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서 관계가 급진전되게 됩니다. 기억하는 것이 초빈 뿐이니까요. 계략적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매력이 있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ㅁ+ 개인평 < 우리 집에는 이사님이 산다 >는 현대로맨스 웹소설입니다. 현대 사회의 회사 생활과 사내연애, 동거, 계약연애 등을 다루고 있는데요. 프롤로그의 이야기는 21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서사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흐르며,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사건이 발생되고 이를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승재, 지희 등 반대편에 있는 인물들과의 갈등들을 통해 주인공들의 관계들이 보다 발전되어 갑니다. ​계약연애 이후에 절륜한 차이현 이사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생김과 매력이 많으시더라고요. :) ​스포일러를 하고 싶지만, 기다리면 무료로 바로 보실 분들이 많으니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현재 연재분에서는 보다 커다란 사건이 전개되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https://blog.naver.com/haryanging/2230455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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