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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이 지난 지금 시작되는 그들의 사랑 <사치스런 남편>

withlife 2022-12-31 23:55:01  블라이스에서 연재 중인 현대 로맨스소설 <사치스런 남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89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줄거리 요약 "진짜 하자. 결혼." 한국의 대포 대기업, [상아]가의 막내, 전직 아이돌 그룹 트루바이의 센터 출신. 현직, 탑모델 겸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려한 보석빛 띠를 두른 남자 '원지훈' "부담스러워요. 지훈씨의 인생에 들어가는 거." 전직. 한국 최고의 의류 브랜드 기업 [탑엣지] 기획팀 대리 출신, 현직. 바닷가의 작은 구멍가게 [다솜 슈퍼]의 사장. 한번 아니다 싶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여자 '단소하' 애뜻하고 달콤했었던 잠깐의 연애. 그 후 1년, 더 집요하게 다가오는 지훈과 더 단단한 철벽을 치는 소하.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란 질긴 끈이 두 사람을 다시 서서히 휘감는데... 리뷰 한적한 바닷가 동네에 있는 다솜 슈퍼에 한창 TV에서 나오고 있는 연예인 지훈이 찾아오는데 그는 빈손이 아닌 어릴 때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증표인 그림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만 무려 25년 전으로 그때 소하는 8살이었고, 지훈은 9살이었죠. 그렇게 워낙 어릴 때 함께 했었기도 하고, 그 당시 부모님을 동시에 잃은 충격에 실어증까지 걸렸던 소하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기존쎄 플러팅천재 지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갑니다. 할머니가 운영하던 다솜 슈퍼에서 일하기 전 그녀는 의류 브랜드 기업 탑엣지에서 일했었는데, 차갑고 도도한 외모와 분위기와는 달리 대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수석 졸업을 했을 만큼 능력은 기본 옵션이고 여기에 성실함과 눈치까지 더해져서 그 밸런스를 갖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는 현재 8년 연애 끝에 6개월 후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살 연하 남자친구 인우가 있습니다. 같은 캠퍼스에 다니던 그의 끈질긴 구애로 사귀게 되었던 거죠. 그러나 그는 같은 병원 후배와 바람이 났고, 그런 그의 생일을 챙겨주던 소하에게 그날 바로 이별통보를 해버립니다. 자기가 끈질기게 사귀자 해서 사귀고 있는데, 오랫동안 뒷바라지한 소하한테 배신때려버리고 좀 더 애교 많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후배 가영에게 가버리는 인성이란...  심지어 가영은 자기가 첫눈에 반한 인성을 차지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하를 모함하는데, 바로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조작된 사진을 보여준 것. 그러니 가영에게 더 마음이 쏠리고 있던 그는 그 말에 홀랑 넘어가 밑도 끝도 없이 상견례까지 마쳐버린 것! 그것을 모델 지훈을 캐스팅하려던 소하가 보게 되었으니... 모든 사정을 알게 된 지훈은 소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그녀는 철벽을 치지만 많은 사건 사고를 겪으며 둘은 서로 좀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현재로 돌아온 지금. 그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두 사람이 가까워지며 서로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진행되는 부분은 로맨스 소설의 큰 재미이자 스포라 여기서 <사치스런 남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블라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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