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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남편을 첫사랑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dahuin1657 2022-12-31 23:53:37 이번 생에는 남편이었던 장태주를 첫사랑에게 보내주고 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을 구해 준 장현이 고마워 모든 걸 들어주었다. 그가 원한 대로 그의 이복동생 장태주를 꾀어서 결혼했지만 돌아온 건 비참한 죽음뿐.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고 나서야 후회하며 눈을 감았지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 * * 태주는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도운 태산그룹 경호원에게로 눈길이 갔다. 가만 보니 며칠 전부터 꿈에 나오는 여자다. 그 꿈속에서 여자는 나의 아내였다. “내 위로 이복형이 하나 있어요. 이름은 장현인데.” 장태주가 느리게 그녀의 얼굴을 훑었다. 칠흑처럼 새카만 눈동자가 그녀를 보며 묘한 빛을 냈다. “형님한테 접근을 이상하게 하네.” “…….” “그놈 아주 개새낀데.” 평소라면 이복형이 누구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든, 붙어먹든 상관하지 않았을 텐데. 찰나의 호기심. 찰나의 시선. 찰나의 눈길. 찰나가 모여 고서윤을 마음에 담는 건숨 쉬는 것만큼이나 빠르고, 쉬운 일이었다.​ *** 내 여자에게만 다정했던 남자 장태주. 그의 이복형 장현의 명령으로 태주에게 접근했고, 그를 협박해 결혼까지 했던 경호원 고서윤. 남편으로서 자신에게 너무 잘 해주는 태주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끼던 서윤은 사망을 하게 되고 다시 과거로 돌아온다. 더 이상 장현에게 휘둘리지도, 태주에게 가까이 가지 않고 살기로 다짐한 서윤. 태주의 행복만을 바라려고 하는 그녀에게 갈수록 다가오는 두 남자. 회귀 전에는 자신에게 냉정했던 장현도, 선을 넘지 않던 태주도 그녀에게 직진하기 시작한다. 담담하게 서로에게 다가가는 로맨스를 보고 싶은 사람들, 우직한 여주와 내 여자에게만 상냥한 남주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하는 소설!! *** <남편을 첫사랑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 프로모션코드 : 행복한다흰06 - 프로모션코드 등록기한 : ~23년 1월 5일(목) 23시 59분까지 ※ 유의사항 ①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행복한다흰06'을 입력하면 <남편을 첫사랑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소장권 10장을 선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②선물함에서 소장권을 수령하실 수 있는 '수락 유효기간'은 14일이며 소장권 수령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재발급되지 않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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