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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안내] 블라이스 시크릿 로맨스 공모전 관련 안내드립니다.

블라이스운영팀 2022-12-30 21:58:08 안녕하세요. 블라이스입니다. 먼저 2022 시크릿 로맨스 정식연재 공모전에 관심 가져주신 작가님, 독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블라이스에 새롭게 신설될 예정인 시크릿 로맨스 정식연재를 위하여 개최된 공모전에 많은 작가님께서 좋은 작품으로 참여해 주셨고, 많은 검토와 회의 끝에 수상작을 선정 및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공모전 이미지에 노출된 [각 회차별 최소 글자 수 공백포함 5천자 이상] 문구와 블라이스 공지사항에 안내된 [회차 수 관계없이 총 5만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심사 대상에 해당] 문구로 혼선을 빚게 되었습니다. 블라이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회차 수 관계없이 총 5만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심사 대상]이라고 고지하였으며, 해당 조건을 충족한 작품은 심사 대상으로서 밀도 높은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 이미지의 통일되지 못한 문구로 인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작품을 내주신 작가님과 찾아주신 독자님들께 불편함과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미숙한 진행으로 수상작으로서의 기쁨을 오롯이 느끼지 못하셨을 작가님들께도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다 꼼꼼한 검수 프로세스를 거쳐 2023년에는 작가님, 독자님께 더욱 믿음을 드릴 수 있는 블라이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건니생각이고 2022-12-30 22:00:02 억 바로 이렇게 공지가 올라올 줄이야.. 다음부터는 깔끔하게 진행하시길... 0
  • 존스캔두애니띵 2022-12-30 22:27:52 아, 여기 공지가 떴네 공모전 한두 번 진행하는 플랫폼도 아닌데, 왜 그랬음... 부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해주쇼~ 0
  • 칙칙초코칩 2022-12-30 22:36:05 공지가떴으니 빨리 해결되면 좋겠네요~ 0
  • MikaLove 2022-12-30 22:41:06 블라이스가 공모전 자주하는 걸로 아는데 조금 아쉽네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혜택도 좀 늘려주세요. ^^ 한줄 결론 "블라이스도 사람이었다." 0
  • 과금멈춰 2022-12-30 22:43:07 공지 올라왔네요~~ 앞으로도 공모전 많이 할 것 같은데 보상으로 뒤에 공모전에서는 상금 많이 주시길~~ㅎㅎ 0
  • 활자중독 2022-12-30 22:46:40 운영자님 블라이스에서 결제 많이 하는데, 내년에는 이용권 스벅 피자 그런거 말고 보스 헤드폰 아이패드 좀 경품으로 걸어주세요. 0
  • 뀨아공주 2022-12-30 23:11:11 더 나은 공모전 부탁드려요 0
  • 살구색 2022-12-31 00:21:48 이런일이 다신 안생겼으면 하는 맘이네요...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0
  • 프로그1 2022-12-31 00:35:58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었기를 바라며!! 0
  • 무늿결 2022-12-31 05:33:17 블라이스측의 심사 기준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문제지요. 문학성이 전혀 없어도 된다는 조건을 처음부터 달았다면 이런 시비에 말리지 않았을 듯합니다. 4
  • 사랑이슬 2022-12-31 12:50:51 감탄스럽습니다ᆢ 글자수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또 문학성을 이야기하다니ᆢ블라이스가 아무리 공지를 써도 듣지를 않겠군요 아, 결국 문제였던 건 글자수가 아니라 감히 문학성 없는 글이 당선이 돼?! 이건 문학의 수치야!!! 인건가요..? 본인이 응원하는 글이 수상하지 못한 건 매우 아쉬운 일이나, 애초에 심사 항목에도 없는 문학성을 들고와 블라이스를 비판하는 건ᆢ 공모요강조차 제대로ᆢ 읽지않으신 것 같습니다 ᆢ 문학성을 찾으신다면ᆢ 봄엔 신춘문예가 많이 열립니다 그곳으로 가시면 됩니다ᆢ 건필
  • 존스캔두애니띵 2022-12-31 20:43:45 웹소설 플랫폼에서 문학성을 찾고 있네... 번지수 잘못 찾아오셨음
  • 무늿결 2022-12-31 21:41:07 선정적이면서도 문학성 있는 영화나 소설이 얼마나 많습니까. 블라이스에서 예술성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네요.
  • 강수달 2022-12-31 21:49:26 본인이 생각하시는 문학성의 기준이 뭡니까? ㅋ 논문이라도 들고 오실거예요? ㅋㅋㅋㅋ
  • 무늿결 2022-12-31 05:36:26 블라이스의 수준을 보여주는 결과 아닐까요? 0
  • 롤즈 2022-12-31 08:49:06 잘못됐으면 바로 시정하먼 될 것 같은데요. 왜 그렇게 하지 않은지요? 0
  • 후라이드갈릭 2022-12-31 09:52:28 공지보니까 수상작들이 기준미달인게 아니고 결국 공지사항에 맞춰서 잘 참여했던거네... 상받은 작가님들은 좀 억울하실듯ㅠㅠ 0
  • 사랑이슬 2022-12-31 12:54:55 응원합니다ᆢ 기준을 지켰던건데 공개적인 비난을 받은 수상작가들이 안타깝네요 아까보니 어떤글은 캡쳐해서 저격을 하셨던데 ᆢ 짜고친다는 말에 헉했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모두가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성숙한 인과 성숙한 플랫폼이 되기를ᆢ 간절히 소망해봅니다ᆢ 0
  • 리플렉스 2022-12-31 15:55:00 블라이스는 족보 좀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문장부호 하나 하나에도 혼이 있다고 하는데, 공모요강을 무시하고 다른 잣대로 심사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잘못을 지적자는 독자의 목소리마져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방향일까요? 아프지만 심사대상에 미달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당선 을 취소하고, 심사를 다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대다수 작가님들은 소중한 작품을 천하에 공개하는 위험을 감수했는데 , 집행부의 해명 아닌 변명을 듣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입니까? 문화계를 이런 식으로 흐뜨려 놓아도, 잘못된 것을 바로 잡지 않아도 되는 작가와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까? 플라이스가 그리 대단합니까? 블라이스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업 윤리를 지키고 정도 경영하시기 바랍니다. 3
  • 강수달 2022-12-31 17:17:13 족보를 챙기란 소리가 무슨 소리예요? 설마 '우리 여기서 계속 이렇게 단란하게 잘 챙긴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 챙겨주세요.' 이 소리예요? .....누가 문화계를 '흐뜨려' 놓은 거예요? 문장 부호 하나하나 혼이 있는 분께서 답해 주세요.
  • 과금멈춰 2022-12-31 19:07:54 심사기준이 바뀌었다는게 아니라 기준을 '잘못' 안내했다는게 핵심 아닐까요,,, 억울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미 사과와 함께 안그러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니,, 이제 다음 공모전에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두고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존스캔두애니띵 2022-12-31 20:45:17 그냥 소송을 거세요... 제발
  • 강수달 2022-12-31 19:04:27 처음엔 글자수가 문제인 줄 알았죠. 그런데 보다보니 가관입니다? 다른 작가를 일컬어 듣보잡이라지 않나, 괴상한 음모론으로 여론 선동하지 않나, 족보 소리를 지껄이질 않나, 상업 소설에서 문학성을 따지질 않나, 남의 글에 문장력을 운운하질 않나... 공연성이라고 아세요? 모욕죄는요? 심지어 뭐? 1회부터 그 요강이 맞는 줄 자기는 알고 있었다? (지우고 사라지면 끝입니까? ㅋ 캡쳐 떴습니다.) 그런데 실컷 음모론 펼칠동안 왜 가만 계셨는데요?? 이것은 마치, 내가 s대 정원에서 잘 놀았단 말야. 우리집 옆이 s대란 말야. 그러니까 비록 너희가 입시 요강엔 잘 적어놓았지만 포스터에 '오라 s대로!' 했으니 그 말대로 내가 왔는데 왜 떨어진거야. 이겁니까? ㅋㅋ뭐야 이 근자감은. 휴.... 블라이스, (다른 의미로) 갑갑하네요. 공모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분위기 먼저 어떻게 하셔야겠습니다 1
  • 존스캔두애니띵 2022-12-31 20:45:56 ㄹㅇ... ㅉㅉ
  • 디어제인 2022-12-31 19:16:36 수정이 되질 않아 삭제해 올리게 되네요. 문제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변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계속 뭔가 오해가 생기는 것 같고 싸우자는 것 같은 느낌이라.... 공식 안내되는 내용이기에 신중을 기하셔야 하는 것은 물론에, 그게 지켜지지 않았을 때 실망과 신뢰가 깨지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문제가 한번도 아니고 반복되는 것에 안타깝고 답답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변화를 바란다는 제 요지에서 너무 멀어지는 것 같아 내용 달리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예민할 수 있는 문제이니까요.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었습니다. 0
  • 심술빌런 2023-01-02 12:16:08 5000자가 왜 5000자인지 . 그걸 좀 못채우거나, 좀 초과해도 용인되는 게 당연한 웹소시장 바닥이란 걸 상업작가들은 다들 잘 알거임... 그런데 그게 익숙하지 않은 신인이거나, 웹소설 시장을 잘 모르는 작가들은 요강에 집착할 수도 있는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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