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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로맨스)동양풍+걸크러쉬] '조선무사, 아리(날라비)'_추천(연재작)

♥이플♥ 2022-10-23 19:08:08 ♥리뷰n서평 본문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dc0130/222907501948 ▶작품명: 조선무사, 아리_날라비 ▶분량: 총 19편(22.10.23 기준/연재작) ▶장르: #로맨스 #동양풍 #역하렘물 #재회물 #남장여자 #걸크러쉬 ▶블라이스 작품 소개글: 자비 없는 무적의 살수, 아리. 애초에 세상으로부터 받은 게 없었다. 하여 세상의 법도 따위 깡끄리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아왔다. 음지에 숨어사는 삶은 고단했으나, 그래도 괜찮았다. 양반놈들에게 빌어먹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런데 어느 날 그녀 앞에 뚝 하고 떨어진 궁극의 미소년. 이 참에 다 정리하고 이 꽃도령과 양지에서 한 번 살아봐? 근데 그가 이 나라 후계 서열 2위 왕자란다. #로맨스 #동양풍 #역하렘 #재회물 #절륜남 #대형견남 #능력녀 #걸크러쉬 #이야기중심 ▶한줄평: "아스라이 피어난 연정과 운명의 소용돌이 속, 연인은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작품 캐릭터 소개 ♥여자주인공. 아리(훈련도감 별군관 오윤성, 남장여자)♥ #살수단 #훈련도감_별군관 #남장 #가족_동생바보 #걸크러쉬 최강 살수 출신이지만 살수단에서 도망쳤고, 무과에 급제해 훈련도감 별군관이 된 무재. 6년 전, 이신과 만나 정인이 되고, 그와 함께 살기로 약조했으나, 그를 잃었다. 짧았던 연정만큼이나 강렬했던 첫사랑의 낭군이 전쟁 영웅으로, 그것도 왕자로 돌아왔다. '비록 여인의 몸을 들키기 말아야 한다는 위험이 있었으나 그 또한 괜찮았다. 평생 남장을 하고 살아왔으니 제 몸을 숨기는 데는 도가 텄으며...' '동생들과 삼시세끼 안 거르고 마음 편히 잠들 수 있는 하루. 이웃에게 다정하게 안부를 건네고 나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삶. 그녀가 늘 꿈꾸던 삶이 마침내 실현된 것이다.' '체구도, 분위기도, 눈빛도 모든 게 변했으나 분명 그였다.' '그럴 리 없어. 그는 이런 거친 향을 풍기는 사내가 아니었다. 기억 속에 그는 매화향을 머금은 순하고 귀티 나는 사내였다.' '앞으로 사람이든 물건이든 내 것은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겠다고.' "잊었어? 내 거에 손대면. 너 죽어." "고마워. 다시 와줘서." "그래. 까짓 거 내 인생에 껴주지 뭐. 다른 건 몰라도 하나는 약속하지. 내 평생 너의 호위무사가 되어주마." '그동안 그녀의 삶은 늘 혼자만의 전투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하늘에서 뚝 하고 내 편이 생겨버린 것이다. ... 아리는 기꺼이 그 손을 잡고, 그의 품속에 자리 잡았다. 누군가에게 보호받는 기분도 썩 나쁘지 않았다.' '오복이. 착하고 순한 나의 낭군. 너무 짧아서 더 슬프고 아련했던 나의 첫사랑. 그가 버젓이 살아와 눈앞에 나타났다.' ♥남자주인공. 이신(오복이, 후계 서열 2위 왕자 연의군)♥ #버려진왕자_연의군 #왕세자의라이벌 #꽃도령에서_전쟁영웅이되어돌아옴 왕세자의 친형으로 외척세력에 의해 북방으로 쫓겨났으나,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6년 전, 아리와 만나 정인이 되고, 그녀의 낭군으로 함께 살기로 약조했으나, 버려졌다 여겼다. 더 이상 아무도 잃지 않으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전쟁 영웅이 되었고, 돌아와 다시 그녀를 만났다. '북방으로 쫓겨 간 왕손이 전쟁영웅이 되어 나타났다는 저 세상의 이야기.' "살아생전 한 번은 만날 수 있으리라 여겼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생존하는 것. ... 신은 애써 자세를 꼿꼿하게 고쳐 앉았다. 더 이상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무의미했다. 그저 살아있으니 살아가야 했다.' '신은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숨을 죽였다. 이 녀석은 진짜 자신을 지킬 생각인 것 같았다.' '나를 노예로 팔았던 계집. 동정도 아까운 불한당. 인면수심의 범죄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은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 마철주가 목에 칼을 겨눴을 때 녀석은 분명 자신을 '내 것'이라 불렀다. 자신이 그녀의 사람이라면 그녀 역시 자신의 사람일 것이다. 평생을 함께한 호위무사들은 나의 목에 칼을 겨눴으나, 겨우 반나절을 함께 한 여인이 목숨을 걸고 나를 지켜주었다. 그렇다면, 나도 그 녀석을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그녀와의 거리는 길어봐야 1리, 반드시 살릴 것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가까이 보아야 아름답다 했던가. 천천히 살펴보니 아리는 보기 드문 미인이었다. 태양빛 머금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신비로운 다갈색 눈동자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젠 내가 너의 낭군이 아니더냐." "고마워. 너의 인생에 껴줘서. ... 그래. 맘대로 하렴. 이제 난 너의 것이니까." ♥주요 인물1. 김정한(회령 만호, 이신의 최측근)♥ ​#조선제일검 #개천에서난용_무과장원급제 #회령 #연의군의최측근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의 노력만으로 무과 장원급제했으나, 회령으로 부임하게 된다. 이미 스러져가던 회령엔 희망이 없었으나, '이신'이라는 희망의 불꽃이 그를 살렸고, 모두를 살렸다. 이제는 주군이 된 신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호감가는 녀석(오윤성=아리)을 만났다. '지난 6년 간 그림자처럼 그의 곁을 지켜왔다.' '그에게 있어 신은 진실로 북방의 왕이었다. 역모라 욕해도 어쩔 수 없었다. 이름뿐인 허수아비 왕과 왕세자 보단 그가 훨씬 그 자리에 어울렸으니까.' '회령 만호 김정한, 연의군과 함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상승장군. 사람들은 그를 조선제일검이라 부르며 그 검술실력과 대쪽 같은 성정을 칭송했다.' (아리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눈 앞의 사내가 참으로 근사하다 생각했다.) ♥주요 인물2. 중전 윤씨(왕세자의 모친)♥ #중전 #왕세자의모친 #한때는연의군도나의아들_이제는경계 #초조함 #두려움 자식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때에는 특출난 신이 어여뻤다. 자신을 영광스런 어미로 만들어 줄 아들이 신임을 의심치 않았으나, 왕세자 정을 낳게 되자, 그 특출남이 거슬리고 두렵기 시작했다. 내 아이의 앞길을 막게 될까. 그래서 6년 전, 그 아이를 사지로 보냈다. 죽었어야 할 그 아이는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왔다. "천한 것들의 잡설은 무시할 수 있으나, 천출의 피가 흐르는 왕자의 개선행진은 무시할 수가 없구나. 잊지 말거라. 네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방금 자신이 한 행동도, 그의 태도도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단 한 번도 어미 말을 거스른 적 없던 아들이었다. 6년 전 그곳이 제 무덤인 줄 알면서도 두 말 않고 북으로 향했던 그였다. 그토록 착하기만 했던 반쪽짜리 아들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정면으로 도전해 오는 게 아닌가.'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작품의 기대포인트 ①동양풍의 로맨스 ☞흔치 않은 동양풍 로맨스, 아련한 서사로 몰입도 UP! ☞신분 차이, 정치세력 다툼(왕권) 등 다양한 설정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 기대! ②'동상이몽' 첫사랑과 재회 ☞짧았던 인연과 강렬한 기억으로, 서로에게 다르게 그려진 연인 ☞아리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믿는 이신과 이신을 그리워했던 아리의 재회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③능력있는 여주와 남주의 반격 ☞살수단 최강 살수 출신으로, 타고난 무재인 여주 '아리'​ ☞아리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걸크러쉬 매력까지! ☞연약하고 보호본능 자극하던 '오복이'에서, 전쟁영웅 '이신'으로! ☞자신을 포기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진정한 제왕으로 거듭날 이신! ▶추천!!! ♥동양풍의 로맨스 작품을 찾는 독자 ♥아련한 첫사랑물을 찾는 독자 ♥걸크러쉬 여주를 원하는 독자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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