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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현판)재벌환생물] '재벌집 막내아들(산경)'_추천:★★★★☆

♥이플♥ 2022-10-14 13:28:06 ♥리뷰n서평 본문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dc0130/222899687357 ▶작품명: 재벌집 막내아들_산경 ▶분량: 총 326편 ▶장르: #현대판타지 #재벌물 #환생 #빙의 #회귀 #사이다 #복수극 ▶블라이스 작품 소개글: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현대판타지 #산경 #재벌 #복수극 #회귀 #환생 #빙의 #사이다 ▶한줄평과 별점: ""재벌집 막내로 환생, 인생 2회차의 치밀한 사이다 복수극, 현대 판타지 재벌물의 원조 맛집" ★★★★☆ ▶작품 캐릭터 소개 ♥주인공 진도준(윤현우)♥ ​ #횡령누명_살해 #30년전_10살로환생?회귀?빙의? #내가재벌집손자? #사이다복수극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실장에서 토사구팽 당하고 살해된 비운의 윤현우, 후회 속에 눈뜨니 30년 전 과거, 순양그룹의 막내 손자 10살 진도준으로 깨어났다! 윤현우로 살았던 40년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치밀한 복수를 시작한다. 치밀한 전략과 승부가 기질로 인생을 건 승부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는 진도준 '몰도바의 한적한 호숫가에서 머리에 총알을 박은 채 죽음을 맞이하고, 날 죽이라고 지시한 집안의 10살짜리 막내 손자로 환생한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신은 내게 복수의 기회를 준 것일까? 아니면 같은 피를 나눈 가족이니 용서하라는 뜻일까?' "어머니, 전 커서 할아버지처럼 큰 회사의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나는 21세기의 하워드 휴즈가 될 것이다. 바로 하워드 진이라는 이름으로!' '할머니를 용서하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한다. 그 말씀에 따라 나를 죽이려 했던 일은 용서한다. 또한, 악당으로 살라는 유언도 기억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 모름지기 악당이라면 처절한 복수가 제격 아니겠는가? 비록 복수의 대상이 친할머니라고 해도 말이다. 핏줄마저 냉혹하게 대할 때, 비로소 악당이 되는 법이다.'  "이제 편히 자라. 이 정도면 억울했던 죽음의 한풀이는 충분히 한 셈이니까." '죽기 전에 했던 것처럼 한참 동안 푸른 호수를 바라보았다. 윤현우의 장례를 다 치른 것 같다. 이제 죽은 자는 잊고 산자로 돌아가야겠다. 윤현우가 아닌 진도준으로...' ♥주요 인물1. 진양철♥ #순양제국의주인 #이긴놈이내편 #순양그룹_회장 #절대권력자 #입덕_막내손자바보 지금의 순양제국을 세운 장본인이자 아버지(할아버지)이기 보다는 냉철한 기업가. 진도준의 할아버지로, 귀엽게만 생각하던 막내 손자의 능력을 알게 되며, 순양그룹을 위한 일생일대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후계자 선택-그룹 승계) 철저히 승자독식의 세계임을 아는 진양철은 자식들과 손자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이내 순양그룹을 위한 마지막 선택을 한다! '진양철 회장은 오늘, 자신의 가장 큰 생일 선물은 다름아닌 막내 손자의 재발견이라는 생각이 들자 기쁘기도 했지만 조금은 안타까기도 했다. 하필 막내일까? 저놈이 장손이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을 텐데...'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라. 백화점 경영 실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싹 갈아치울거야. 넌 아직 완전한 주인이 아니다." "난 네가 내 뒤를 잇기를 원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구나. 자식이라는 천륜이란 거, 세대라는 거, 나이라는 거, 시간이라는 거... 참 무서운 게 현실이야." "도준아.....단 하나도 뺏기지 마. 악당으로 살아" ('할아버지는 다시 태어난 이번 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이다. 내게 많은 기대를 했고, 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주 많은 것을 받았다. 생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나를 위한 것이다. 이 사실이 그룹의 지배지분보다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진도준) ♥주요 인물2. 진윤기♥ ​ #버려진막내아들 #영화는내꿈_아들이준기회 #가족이제일소중함 #온화함 #아내바보 진회장의 막내 아들로, 연애 결혼으로 인해 집안에서 버려진 존재였으나, 자신의 막내 아들 도준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형들에게 경계 대상이자 회유 대상으로 떠오른다.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온화하고 순한 동생이던 진윤기는, 점차 막내 아들 도준을 지키기 위해 강해진다. "유산 싸움? 좋아. 하지 말라는게 아냐. 옛날 같으면 나라를 삼키는 것과 비슷한 규모인데 어떻게 안 싸우겠어? 하지만 자식을 건드리면 안 되지." "어머니보다 주식을 더 원하는 이상 형님들도 내게 이래라저래라할 자격 없어. 안그래? 차라리 가져간 주식 포기할 테니 어머니만이라도 집으로 돌아오시도록 하자고 했으면, 시끄러운 일 벌어지지 않도록 내가 도준이를 설득했을거야. 어머니 끌어들이지마. 어짜피 유산 싸움 아냐? 승자가 전리품 챙기는 싸움. 내가 보기엔 도준이가 이긴 것 같은데?" "착각하지 마. 도준이 거 보관하는 사람이 내 마누라야. 내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것 같아? 법정으로 끌고 가면 이건 내 싸움이야!" "꼭 이겨. 하늘에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계실 네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주요 인물3. 오세현♥ #친구잘둔덕 #친구아들=대표님 #미라클_도준이는천재 #도준의강력한우군_파트너 진윤기의 유학시절 친구로, 도준이를 만나게 되며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어린 도준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며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다. 도준에게 매료되며, 도준의 강력한 우군이자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된다. ​ "어쩌면 넌 국민학생 중에서는 세계제일의 부자일 듯 싶다. 아랍 왕족빼고." "착각하시는군요. 전 M&A 관심 없습니다. 순양그룹은 삼키려다 목에 걸려 죽죠. 전 최고의 경영자를 선정하는 데만 관심 있는 주주입니다. 그리고 경영 자질로만 본다면 진영기 부회장님보다는 진동기 부회장님이 더 낫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주요 인물4. 이학재♥ #순양그룹의실세 #2인자_실장 #책사 #전략가 #순양그룹의비밀_다내손안에 진회장이 신임하는 최측근으로, 냉철한 판단을 가진 전략가이다. 순양그룹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인물로, 진회장의 뒤를 이을 후계에 대한 걱정이 많던 중, 점차 진도준을 주목하게 된다. "누가 되는 전 순양그룹 회장님 편을 들어야죠." "이제 각오 단단히 해라. 회장님이 저리되신 거 알면 모두 본색을 드러낼 거다. 특히 진영기 부회장이 가장 먼저 시작할거야. 첫 먹이가 네가 될지 아니면 진동기 부회장이 될지 모르지만, 곧바로 축출 작업 들어간다." "참고 견뎌. 나중에 네가 회장님 묘를 이장할 만큼 힘이 있다면 이 정도는 별것 아니다. 순양그룹 본관에 회장님을 모신다 한들 그 누구도 입도 벙끗 못해. 그때를 위해 지금은 힘을 아껴." ♥주요 인물5. 진영기♥ #순양그룹 #후계자_나야나 #굴러들어온조카_경계 #다혈질 #탐욕 진회장의 장남이자 순양그룹의 부회장으로, 자신이 순양그룹의 후계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도 쓰지 않았던 막내 동생의 아들인 도준이가 두각을 나타내자 경계한다. 욕심이 아주 많고, 다혈질적인 면모로 성급하게 일을 그르치는 일이 많다. "잘 들어. 네 할아버지는 단돈 십 원이라도 그냥 주시는 분이 아니다. 어린놈한테 목장 하나 만들어 줄 수도 있어. 하지만 그 명의까지 다 넘기고, 그걸 처분한 거금까지 다 준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열두 살 꼬맹이의 가치를 무려 백사십억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야. 만약 남은 땅도 처분하고 도준이에게 주신다면 그놈 가치는 이백억이 넘는다고!" '지금까지 자신의 승계를 걱정한 적 없다. 막내 조카가 지금 회장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리 큰 걱정은 않는다. 너무 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아무리 피를 나눴지만, 순양그룹의 벽돌 한 장이라도 나눠 가질 생각은 없기 때문이다.' ♥주요 인물6. 진동기♥ #순양그룹 #장남이뭔벼슬이야_능력은내가장남 #냉정_차분 #호시탐탐 진회장의 차남으로, 장남인 진영기에 비해 차분하고 냉정한 기업가의 면모를 지녔다. 차남이라는 이유로 늘 후계자로 여겨지기 보다는 쟁취해야하는 입장으로, 호시탐탐 지분 역전의 기회를 노리며, 도준을 회유하려 시도한다. 순양그룹을 가지기 위해! "좀 솔직해지자. 살리지 못한 무능 때문이 아니잖아?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는 게 더 열 받은 거 아냐? 회장 자리에 앉으려면 준비할 게 많으니까 말이야." '진동기는 이런 형의 모습이 늘 마음에 걸렸다. 아니 어쩌면 두렵다고 해야 하는 게 맞다. 원하는 걸 가지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냉혹해진다.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진동기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것이다.' "좋게 끝낼 수 있으리라는 실낱같은 기대를 한 내가 멍청했던 것 같다. 좋아. 한번 해보자. 이번엔 우리 형제가 손잡고 네가 저지른 짓을 막을 거다." ▶작품의 매력포인트 ①기존의 재벌물과 차별화-클리셰 탈피 ☞주인공이 운이나 기연 등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 쉽게 성공하지 않고,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치밀하게 전략하에 움직여 성공함! ☞현대판타지 재벌물의 원조로 '재벌' 소재를 다루는데 차별점을 둠 → '재벌'에 대한 '판타지' 보다는 '현실'과 '적폐'의 모습을 담아냄! ②현실과 판타지의 매력적인 시너지 ☞1900년 대 말의 IMF, 2002년 월드컵 등 실제 있었던 배경을 활용해 리얼리티와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이를 주인공이 하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판타지적 구성을 더해 전개하며 매력적인 성장드라마를 그려냄! ex. 신도시 개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자 대성공 (10살 때, 진회장이 선물로 준 목장 부지를 직접 고름 → 분당 신도시 개발로 시세 폭등) ex. 미국에 투자회사를 설립해, Dell,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해 대성공 ex. 일본 소프트뱅크에 투자해 대성공 ex. IMF를 대비해 달러로 큰 차익을 남김 ex. Google이 창립되기 전, 창립자들을 만나 엔젤 투자! ex. 2002년 월드컵 경기 결과를 활용해, 경기 결과 예견 카피를 담아 신차 광고 대성공 ③재벌가의 적폐에 맞서는 주인공 ☞재벌가의 어두운 면면들을 현실적으로 드러내는 '비자금', '횡령', '지나친 유흥' 등에 대비되는 주인공의 행보! ☞재벌들의 승계구도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과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이용한 전략 싸움의 묘미! ④가치있는 IP로 증명 완료! 웹툰화&영상화! ☞네이버웹툰에서 웹툰으로 연재 시작(9월 말 연재 시작) ☞JTBC에서 3일로 파격 편성! 최초의 '금토일 드라마'로 11월 방영 예정!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의 선택을 받은 탄탄한 스토리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믿고 보는 배우진 캐스팅(신현빈, 이성민, 윤제문 등)+믿고 보는 연출진으로 기대감 UP:) ▶추천!!!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를 찾는 독자 ♥현대판타지 재벌물에 입문하고 싶은 독자 ♥개연성 약한 재벌물이 아닌 치밀한 정치물을 찾는 독자 ♥현실적인 배경과 소재의 판타지물을 원하는 독자 ♥믿보배 송중기의 선택이 궁금한 독자(11월 드라마 방영 예정) ♥기승전.로맨스 싫어하는 독자
  • tsang0305 2022-12-22 17:16:34 드라마가 재밌어서 소설을 찾아봤는데 소설도 재밌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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