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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호러하우스> : 호러 장르의 탈을 쓴 힐링 드라마!

방패맨 2022-09-08 15:40:54 ▶간단한 줄거리 갈 곳 없는 천애고아인 카즈코는 어느 날 먼 친척으로부터 오래된 양옥집과 레스토랑을 유산으로 받게 된다. 하지만.. 그 양옥집에는 무시무시한 요괴들이 함께 사는데...! 무시무시한 요괴가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카즈코는 요리사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감상평 처음 <호러하우스> 라는 작품을 접했을때, 공포물인가?? 공포물은 내가 좀 약한데.. 보다가 너무 무서우면 하차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요괴가 등장 했을때, 깜짝 놀랐는데요. 무슨 요괴가 이렇게 귀엽고, 예쁜지 보면서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달걀귀신인 '놋페라보우'는 이 작품의 마스코트라 불리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인형이 있다면 소지하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주변 요괴들의 도움을 받고 극복한다는 뻔한 일본 애니메이션, 드라마의 내용이지만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을 만큼 몰입해서 봤습니다. '놋페라보우' 때문일까요? ㅋㅋㅋ 결말에 다다랐을때 갑자기 몇개월 뒤 스킬을 시전해버린 부분은 너무 안타깝지만 충분히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일본에서 요괴가 나오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독자님들이라면 한번 쯤 정주행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놋페라보우' 사진을 올리면서 리뷰 종료합니다. 그럼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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