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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서평단] 악녀는 두 번 산다 - 한민트

dahuin1657 2022-06-30 23:39:20 <작품소개​>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 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 /// 제국법으로 기혼자는 미혼자와 사통할 수 없다. 그러기에 권력자들은 마음에 둔 남녀를 혼인시킨 후 곁에 두었다. 미카엘 로산은 황제에게 사파이어 광산을 받는 대가로 로산 후작 부인의 이름을 빌려주었다. 아르티제아의 어머니인 밀라이라는 로산 후작 부인이자 황제의 정부였고, 황제의 아들 로렌스를 낳았다. 하지만 아르티제아는 황제의 딸이 아니었다. 밀라이라는 그녀에게 늘 오빠에게 잘 하라며, 네가 살아있는 건 그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르티제아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그 말과 가족들의 사랑을 갈구해 로렌스를 위한 계략을 내고 그를 황제로 만든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아르티제아는 자신에게 손을 내민 세드릭의 모습에 과거로 회귀 후 그를 돕기로 한다. 우직하고 정의로운 그가 하지 못할 계략과 심리전을 펼치는 아르티제아. ​300화가 넘는 작품이라 아직 완독을 하지 못했지만 너무 재밌는 작품이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로판을 읽어본 분들은 이름을 다 알만한 유명한 작품인데 호흡이 굉장히 긴 작품인데도 지루할 틈 없이 계속 다음화를 클릭하게 되는 매력 넘치는 소설이다. ​계략여주 좋아하시는 분, 정치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 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프로모션코드에 블라이스다흰8을 입력하고 악녀는 두 번 산다 소장권 10장을 받아가세요! 선물함에서 확인 가능하고 선물받기(소장권 수락) 꼭 눌러주세요! 프로모션코드 : 블라이스다흰8 프로모션 등록기간 : ~ 22년 7월 10일(일) 23시 59분까지 소장권 수락 유효기간 : 코드 입력 후 14일 소장권 수령 후 유효기간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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