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수업이 딱 2일 남았어요. 내일과 내일 모레면 6월 수업은 끝나요.
대신 목요일에 테스트를 보게 되고 7월 수강을 준비해야 하네요.
막바지에 다다르니 나사가 좀 빠지기도 하고 연재는 뒷전이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수정한다고 마음먹고 수업 복습하고 나면 새벽이라 ㅠㅠㅠ
원래는 라틴팝 가수 Shakira 이야기를 하려다가 비도오고 또 계속 듣게 되는 노래가 있어서 바꿨습니다. ^^
무명에 가까운 가수에요.
하지만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힘도 안 들이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지...ㅎㅎㅎ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 라는 가수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eH5upVMJCsk
기타 연주와 노래에 반해서 구독을 누르게 되었죠. "We Don't Have To Die" 라는 곡이에요.
사실 이 가수가 활동한 시기가 오래되지 않았어요. 2020년에 앨범을 내면서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했죠.
이제 3년 차 신인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노래가 참 흥겹고 해서 좋아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GIzWRHyjHds
가장 최신곡이라고 해야 하나? 올해 2월에 나온 곡으로 "Aftermath Of You"라는 곡이랍니다.
아무래도 홍보때문인지 짧은 짤을 많이 찍는 것 같아요. 요즘 다른 채널의 가수도 기존의 지명도가 있는 가수가 아니라면 여러 활동을 해야 할 듯 싶은데
이렇게 해도 사실상 조회수로만 따지면 폭망수준에 가까워요. 하지만 조회수로만 봐서일 뿐이니까 실제 공연은 알 수 없죠. 활동이 꾸준하다는 건 그래도 이유가 있는 거니까요~
그럼에도 또 낯익은 가수와 함께 작업한 노래가 있어요. 바로 "Have We Met Before"라는 노래인데~ 에릭 남과 함께 작업한 노래에요.
둘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귀가 즐거워집니다. ^^ (사실 에릭 남이 누군지 모른다는 게 함정이지만 한국 가수라는 것은 알아요~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O4vCB4QuaFM
그러고 보면 한국 가수와 함께 한 가수가 은근 많은 데 한번 소개했던 가수... 게시판 보니까 노래는 소개하질 않았더라고용~ ㅎㅎ
Becky G가 BTS랑 작업했고 Natty Natasha가 모모랜드.... 그리고 잠시 언급했던 Charlie Puth도 BTS 정국이랑 함께 했고요...
여하튼 오늘 편안한 밤 되시고~ 또 발자국 남기로 오겠습니다.
에이~ 연재 홍보하러 와야 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