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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서평단 4기 리뷰] 메리지 파트너 - 클로엘 CLOEL ​

김토실 2022-06-23 22:38:11 재벌들의 이야기다. 내가 궁금하고 몰랐던 세계라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큰 고구마도 없다. 여주인공, 남주인공 모두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았다. ​ 더 재미있었던 포인트로는 아니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아침 드라마급 막장이 재밌었다. 그렇다고 고구마 밭에서 미숫가루 타 먹는 기분은 아니다. <메리지 파트너>에 나오는 문장을 응용해봤다. ☆ 줄거리 ☆ 여자를 좋아하는 아버지. 수 많은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태어난 서희는 회사에는 관심이 없다. 큰 사고는 치지 않지만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열심히 논다. 그녀는 뚜렷한 직업은 없지만 미술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마저도 그녀의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들에게 비싼 값에 팔리지 작가로써는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해서 그래서였을까 갑자기 나타난 남주 채승현의 프로포즈에 마음이 흔들린다. 서희에게는 승현의 등장이 갑자기였을테지만 승현은 서희의 미국 유학 시절부터 그녀를 짝사랑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승현은 서희의 작품을 구매하여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에 모두 걸어놓는다. 그렇게 서희는 승현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간다. 하지만 재벌들끼리의 결혼은 쉽지 않다. 서로 자존심 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예비 시어머니가 서희에게 예단 목록을 보냈는데 총 금액은 둘째 치고 국내에는 절대 수입이 불가능한 이불도 있다? ​ 서희는 당장 이불을 구하러 비행기에 탄다.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해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승현만 생각하며 떠난다. 그리고 예비 시아버지의 내연녀가 등장한다. 또 자기 주장 확실한 예비 며느리 서희의 성격은 승현의 가족들에게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어떻게든 서희의 자존심을 구기려고 들이대지만 서희는 움직이지 않는다. 과연 서희와 승현은 아무 탈없이 결혼식을 할 수 있을까? ---------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메리지 파트너>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8vE39i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saessak77/222783062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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