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빛책장 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입니다.
밀크티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소설로
영국 세익스피어 시절 공작가 자제가
현대시대 한국에 환생해서
배우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I 소개
1623년, 전설을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된 천재 배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그가
한국에서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응애!"
I 장르
현대판타지
배우
환생
I 줄거리
세익스피어 시절 연극이 꽃을 피우나
공작가의 자제인 주인공은
여러 이유로 공작가에서
연극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물론 몰래몰래 하죠...
그러다 주인공이 연극을 하는걸 걸리게 되고
자신의 우군이였던 하인은 다리가 불구가 된
상태로 쫒겨 나가게 되고
주인공은 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다 병에 걸려 사망
그리고 눈을 뜨니
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상황파악을 해보니 한국!
이제 주인공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들의
염려와 기대속에
뮤지컬, 연극 ,영화 ,심지어 대본을 쓰는 등
여러 방면으로 먼치킨적 모습을 보이며
대스타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I 작품리뷰
주인공은 5살의 어린 나이에
연극 무대에 올라갑니다
물론 부모님의 태도나 연극 관계자의 태도로
개연성을 잘 풀었지만
외국에서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한다던가
하는 부분은 조금 더 저항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보통은 허락 잘 안해주죠...
근데 또 부모님이 내 자식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일이고
삼촌을 매니저로 붙여서 하니깐 또 이해는 갑니다.
거기다 주인공이 전생 나이가 스물 몇살이다 보니
의젓한 태도 라던가
완벽한 영국 발음이라던가
하는 부분부터
연극이나 대본을 만지는 능력
이쪽 방면으로는 엄청난 먼치킨 입니다.
라이벌이란 것도 가져다 붙였다가
바로 밟아 버립니다.
당연한게 ... 속은 천재 20대 후반이니...
작품 자체는 어린 아이때로 계속 진행되며
시원시원하게 작품 감상이 가능합니다.
I 총평
연기 방면으로는 엄청난 먼치킨인 작품
주인공의 전생 나이를 반영해 태도가 아주 합당함
작품 전개 속도가 적당합니다.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