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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블라이스 서평단 4기 리뷰] 발칙한 계약 관계 - 은미수

김토실 2022-05-17 20:23:13 ● 느낀점 ● 자신의 꿈을 위해 남장을 한 여주, 남주의 회사에 위장취업을 한다. 엔터 회사에 대표 가수 경호원으로. 그래도 남장인데 여자라는걸 다 알지 않을까? 의심해도 끝까지 읽었으면 좋겠다. 그 의심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재밌다. 3년 뒤 남장이 아닌 여자로 남주와 다시 만나는 내용이다. 최근에 업로드된 소설이라 그런지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너튜버 등등 오글거리는 내용 없이 재밌게 읽었다. 여주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직진만 하는 남주가 제일 멋있었다. 역시 현대 로맨스에는 직진남이 최고다. ● 줄거리 ● 미국에서 유명해진 헤일리 코스메틱. 아시아 진출을 위해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 그 때 나타난 플렉스 엔터 대표 이도준. 아시아 지사로 발령날 민윤서 이사를 만나야겠다고 지목한다. ​ 둘이 만나는 자리에서 윤서는 놀란다. 3년 전 자신이 좋아했던 남자, 이도준이 눈 앞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3년 전. 가정 폭력에 시달렸던 윤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돈이 없어 친구 지유의 도움으로 플렉스 엔터에 위장 취업을 한다. 플렉스 엔터의 간판 가수 강빈이 공연을 하러 미국으로 가는 팀에 소속된다. ​ 경호원을 남자만 뽑는 관계로 윤서는 남장을 한다. ​ 여자를 싫어하는 플렉스엔터 대표 이도준,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소속 가수 강빈. ​ 그래서 도준은 게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윤서와 또 친하게 지내면서 게이설은 확실해진다. 도준에게 게이설은 크나큰 걸림돌이다. 게이가 아니면 플렉스엔터 대표가 아닌 그 상위 그룹인 레드 플렉스 대표자리에 앉을 수 있다. __________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발칙한 계약 관계>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bit.ly/37T3od5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saessak77/22273615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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