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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블라이스 서평단 4기 리뷰] 힘센 로맨스

★햇님★ 2022-05-15 23:37:19 힘센 로맨스 작가 : 백수화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102화 (완결) <작품 소개> 치한 때려잡는 평범한 시민 배지홍, VIP 병실의 초 예민 보스 주인님을 돌보다 평범한 취준생 배지홍, 남들과 다른 게 있다면 아주 조금 힘이 세다는 것! 어느 날 마트 주차장에서 중년 여인을 위협하던 강도를 때려잡은 뒤 뜻하지 않은 제안을 받는다. “둘째 아들이 병원에 있는데…… 사람이 필요해요.” 국내 굴지의 W건설의 사모님 세은, 그의 아들이 병실에서 두문분출 한다고? 세은은 아들의 병간호를 위해 지홍에게 끈질기게 매달리고, 지홍은 결국 ‘도련님의 간병인’ 자리를 수락하고 만다. 입원하고 시작된 본격 병상 연애물 그놈의 주인님 소리 좀 그만할 수 없어? W건설의 까칠하고 예민한 막내 아들 유온. 모종의 사건으로 낯선 남자를 경계하는 온은 스스럼없고 힘도 센 지홍에게 서서히 마음을 연다. 그러나 지홍은 유온의 형이자 SNS 재벌남으로 유명한 유강을 좋아하는 것만 같고, 유온의 마음은 불안해져만 간다. 네가 내 옆에서 조금도 떨어지는 게 싫어. 너에겐 남자로 보이고 싶고, 사랑 받고 싶어! 병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 어느 날 병실에 온을 괴롭히던 스토커가 나타나고, 온은 가까스로 다잡았던 마음의 평화가 부서져버리고 지홍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데……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4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힘센 로맨스>입니다! 《힘센 로맨스》 <힘센 로맨스> 작품은 힘이 센 여자 주인공 배지홍이 우연히 중년 여인을 위협하던 강도를 때려잡은 뒤 중년 여인 최세은의 아들인 유온의 간병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작품이에요! 여자 주인공이 굉장히 힘이 셉니다. 아무리 초반에 남자 주인공이 병으로 인해 말랐다고 해도 '남자'를 손쉽게 들어올리고 편하게 업어요. 남주는 무슨 여자가 저렇게 힘이 센지... 생각하고... 여주가 누구에게나 잘 웃고 아무데서나 잘 자고 하니 참 능청스럽고 태평한 여자라고 판단을...ㅋㅋㅋ 남주 가족도 여주로 인해 웃게 되고, 여주를 좋아해요. 병실에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 그리고 남주가 먼저 여주에게 스며들어요. 본인 형에게 웃는 모습도 약간 질투 어린 눈빛을 보입니다. (나한테는 안 그러더니 내 형한테는... 이런 느낌.) 여주의 긍정적인 힘센 로맨스! 힘센 로맨스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s://bit.ly/3wona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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