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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서평단 4기 리뷰] 계략 결혼 - 서단

김토실 2022-05-09 22:20:33 ● 느낀점 ● <계략 결혼> 로맨스 소설은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아버지의 내연녀의 딸과 계략 결혼을 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배신감으로 가득찬 시작이었지만 점점 남주가 여주에게 빠지는 내용이다. 나 나쁜 남자 좋아했나보다. 직진남하고. 처음에는 남주가 세상 나빴다. 하지만 여주에게 빠지고 부터는 여주만 바라본다. 큰 고구마도 없어 읽기 편했다. 또 가슴이 쿵! 하는 설레임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 ● 줄거리 ● 아버지의 내연녀 심서령의 딸 김가을. 남주 윤재원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재경호텔에서 가을이 맞선 보는 장면을 목격한다. 재경그룹 회장인 할아버지에게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부회장인 아버지의 약점을 노린다. 그렇게 즉흥적으로 가을의 맞선남이 된다. 다른 맞선남들과 다른 재원이 가을은 계속 생각난다. 애인과 헤어진 가을의 친구 수현을 달래주기 위해 클럽에 간다. 평소에 순딩순딩한 가을은 다가온 옆에 남자가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한다. 만취한 상태로 큰일을 당할뻔 하지만 클럽에서 사업차 약속이 있었던 재원이 가을을 구해준다. 그리고 둘은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재경그룹을 물려받기 위한 재원과 계속 좋은 집안과의 결혼을 강조 당하는 가을은 계략 결혼은 한다. 날짜도 정해놓고 잠자리를 할 정도지만 점점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다. ​ 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 맞을까? ​ 서로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그때 해외에서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을의 첫사랑 이우진이 한국에 들어온다. 대학시절 가을에게 하지 못한 표현을 이제와서 한다. 무서울 정도로 집착하는 우진. 그 모습에 오해하는 재원을 보고 가을은 당황한다. ● 인용문 ● - 그러니까 키스부터 해봐요. 그날 밤처럼 - 혹시 이우진한테 이 계약 끝날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애원이라고 한 건 아니죠?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계략 결혼>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y3aXZk 원문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saessak77/22272654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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