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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공 - 나 혼자만 레벨업

달콤솜사탕 2022-05-02 15:39:53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 270화 완결 (22화 무료) ------------------ “저 사람 별명이 뭔지 알아?”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뜸 들이지 말고 얼른 말해 보우.” “인류 최약병기.” “……최약병기? 최종병기가 아니고?” “이 사람아, 그건 S급인 최종인 헌터 별명이고 저 사람은 최약병기. 아마 대한민국 헌터 중에서 제일 약할걸.” . . “그러니까 성진우가 오는 레이드는 난이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 사람한테는 협회가 절대 힘든 일을 맡기지 않거든. 그랬다가 누구 죽는 꼴 보려고?” --------------------------- 최약체. 그 한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하급 헌터 성진우는 한 던전에서 죽음의 위기를 겪는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그에게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자격 또한 주어진다. 매일 정해진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상으로 능력치를 올리고. 몬스터와 마수를 잡아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 헌터 생활이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라진 상황, 이제는 마음껏 강해지고 자유롭게 살고자 결심한다. "레벨을 올리고, 능력치를 높여서, 누구보다 강해진다. 강한 헌터가 되면 돈, 명예, 권력 모든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왜 그런진 정확히 모르겠지만서도, 최근 들어 더 '먼치킨'류의 소설이 인기를 끈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퍽퍽한 현실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기재가 작용하지 않았으려나? ​ 그런 점에서 추공의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소설은 인기를 끌기에 적합한 요소들이 꽤나 많이 들어있다. 점점 강해져서 결국엔 적수를 찾을 수 없는 먼치킨이 되어가는 주인공, 독자들의 몰입을 도와주는 대규모 전투씬, 매력적인 서브주인공과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처럼 말이다. ​ ​ 시스템을 통해 강해진 주인공은 시스템의 진정한 의도를 알게되고, 그 뒤에 상상못할 배후들과 그들의 알력다툼이 존재함을 파악한다. 그리고, 주어진 역할에 저항하며 더욱 큰 힘을 키워 그들에게서조차 자유롭게 되고자 열망한다. 비교적 짧은 270화의 소설이기에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속시원한 소설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5월 블라이스에 가입하시는 분은 프로모션 코드에 [ blicelove3 ]을 입력하시면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 나 혼자만 레벨업 ] 무료이용권 10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 : 5월 10일) ​ <나 혼자만 레벨업> - 프로모션코드 : blicelove3 - 프로모션코드 등록기한 : ~22년 5월 10일(화) 23시 59분까지 ※ 유의사항 ①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blicelove3'을 입력하면 <나 혼자만 레벨업> 소장권 10장을 선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②선물함에서 소장권을 수령하실 수 있는 '수락 유효기간'은 14일이며 소장권 수령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재발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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