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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서평단리뷰] 죽음 대신 결혼 - 도개비

dahuin1657 2022-04-30 17:12:02 <작품소개> 돈과 주먹이 최고인 줄 아는 집안에서 성장한 조폭 3세 그녀, 또 다른 조폭 집안 남자와 계약 결혼을 해야 한다니?! 평온한 일상을 위해 대학 입학 후 집안과 연을 끊은 조폭 3세, 양혜진. 손부터 먼저 나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똑 닮은 무식한 오빠를 떠난 지도 9년째, 엄마를 살리고 싶으면 선을 보라며 다짜고짜 머리채를 잡혔다. 상대는 다른 조폭 집안의 아들놈 김무강, 다시 말해 깡패 새끼. “주로 상대한테 맞춰 주는 타입?” ​ “아니. 안 맞으면 가족도 버리는 타입.” “칼 같은 여자 섹시하던데.” ​ “면전에서 그렇게 말하는 남잔 안 섹시하던데.”​ 조직간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정략 결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뿐인 이 결혼에서 과연 혜진과 무강은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양혜진​ / 뇌섹녀 능력녀 걸크러쉬 ​ 페이 약사. 조폭 3세. 강한 건설 장녀. 폭력적인 아버지와 오빠때문에 조폭을 굉장히 싫어한다. 김무강​ / 연하남 직진남 순정남 대형견남 ​ MK 건설 차남. 형의 맞선 상대가 혜진이란 사실을 듣고 대신 선을 본다. 사랑꾼. ///// 건달로 시작해 건설회사로 자리잡은 강한건설과 MK건설. 라이벌로 유명한 두 회사 사이에 올뉴건설이 외국 자본을 등에 업고 무섭게 치고 들어왔다. 강한건설과 MK건설은 올뉴건설을 치기 위해 서로 손을 잡는다. 그리고 자녀들이 결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은 서로의 집안에 손을 대지 않기로 약속하는데. 그 역시 똑같은 조폭이란 생각에 차갑게 행동하는 혜진이지만 김무강은 조금 이상하다. 혜진에게 너무 친절하고, 배려 넘치는 남자. 게다가 그는 이미 혜진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웹툰으로 연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죽음 대신 결혼>. 웹툰 표지는 한 손이 칼, 한 손이 부케라 더 눈이 갔다. 유튜브에서는 작품의 OST <My Love Is Pain>과 <그걸로도 충분해요>도 들을 수 있다. ※※※※※ 스토리 보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달리세요! 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프로모션코드에 블라이스다흰넷을 입력하고 죽음 대신 결혼 소장권 10장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선물함에서 확인 가능하고 선물받기(소장권 수락) 꼭 눌러주세요! 프로모션코드 : 블라이스다흰넷 프로모션 등록기간 : ​ ~22년 5월 10일(화) 23시 59분까지 ​ ​소장권 수락 유효기간 : 코드 입력 후 14일 소장권 수령 후 유효기간 : 7일 보러가기 : https://bit.ly/3D55Nwy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취향이 아니라서 불호의 리뷰가 이어집니다. 평점이 높고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두 사람이 정략결혼을 하고 난 뒤 무강은 찐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혜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고 하기 싫어하는 건 본인이 대신 하려고 하는 남자. 혜진에게 사랑만 주는 남자에게 혜진 역시 갈수록 사랑을 느끼게 된다.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지만 내가 크게 매력을 느끼질 못했다. 특히 혜진이 무강의 경호원이 된 이후에는.. 대리민망, 대리수치.. 무강이 혜진을 좋아하는 건 알지만 일하는 중인데 자꾸 곁에 두려하고, 경호원이 아닌 사랑하는 여자로 대하니까. 혜진이가 다른 사람 보기 너무 민망할 것 같았다. 그리고 차 윤. 혜진의 옛 소꿉친구이자 무강이 질투하는 상대. 차 윤은 엄청 매력적이고 반전도 있는 캐릭터라서 좋았는데 혜진이 윤을 너무 신경쓰니까 나까지 신경쓰였다. 무강이보다 윤에게 더 큰 신뢰와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무강이가 남주 맞지..? 이러면 당연히 질투하지! 혜진아. 그러면 안 돼!'를 외치고 있었다. 여주만을 바라보는 남주, 남주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여주는 분명 매력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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