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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서평단 4기 리뷰] 키워서 잡아먹혔다 - 소름이당

김토실 2022-04-15 21:05:10 <서평> 두번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완독이다. <키워서 잡아먹혔다> 웹소설은 총 139화로 블라이스에서 제공된다. 이동하면서 잠깐씩 시간 날때마다 읽었는데 금방 읽었다. 빠른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다음 이야기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키워서 잡아먹혔다>는 여러가지 동화가 나온다. 헨젤과 그레텔로 시작해서 장화신은 고양이까지. 어떤 동화가 나올까 상상하는 것도 흥미로웠다. 여자 주인공은 헨젤과 그레텔에서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 다행히도 빙의물이라 진짜 마녀는 사라지고 삶에 찌든 강희나가 빙의된다. 착하고 성실한 케릭터라 아주 마음에 들었다. 50화 까지는 착한 마녀와 헨젤, 그레텔이 가까워지는 어릴 때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리고 진짜 이야기는 50화부터이다. 헨젤이 멋지게 자라서 여주와 가까워지는 과정이 나와있다. 그들의 어릴 적 이야기도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아 재밌었는데 헨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설레어서 더 재밌었다. <등장인물> 여주인공 이엘 프랑크 강희나가 빙의 숲의 마녀, 자연의 마녀로 나무들을 조종할 수 있다. 남주인공 헨젤 못된 새엄마 때문에 대인 접촉 기피증이 생겼다. 이엘을 처음 만났을 때는 10살. 그 당시 27살이었던 이엘을 좋아하게 된다. 최연소 전설의 마녀 사냥꾼 안델로프 이엘과 끈질긴 인연이 이어진다. 장화신은 고양이 마녀 로즈 이엘의 친한 동료 마녀 희대의 악독한 마녀 아르니아 황제 가문에 저주를 건 마녀 <줄거리> #인간이 마녀를 사랑한다니. 현생에 지친 강희나가 이엘이라는 마녀로 빙의된다. 이엘은 제빵 기술에 뛰어나 과자집을 만들어 숲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때 헨젤과 그레텔이 나타나 과자집을 뜯어 먹었다. #저렇게 많이 먹었으니 당연히 화가 나지! 너덜너덜해진 과자집을 보고 동화책에 나오던 마녀의 마음이 이해되는 이엘이다. 새엄마의 못된 짓 때문에 대인 기피증까지 생긴 아이들을 보낼 수가 없어서 이엘이 거둔다. 하지만 마녀사냥이 유행하는 시대에서 인간 아이들과 지내는 건 무리다. 이들은 과자집을 버리고 멀리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헨젤은 이엘이 좋아지게 된다. 아직 어리지만 이엘을 지키기 위해 장화 신은 고양이에 나오는 마녀에게 검술을 배운다.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할게. 아무리 강한 마녀도 모조리 잡아버리는 마녀사냥꾼 안델로프가 많은 현상금이 걸린 이엘을 쫓아간다. 바로 코 앞까지 와버린 사냥꾼을 피해 헨젤과 그레텔을 두고 도망가다가 이엘은 죽는다. 라고 소문이 나서 헨젤은 크게 낙심한다. #이 저주는 내가 살아 있는 한 영원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마녀, 아르니아.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를 황제로 만들지만 그의 배신으로 아르니아는 죽게 된다. 화가 난 아르니아는 저주를 내린다. 황제의 후손들은 그의 나이보다 더 오래 살지 못하는 저주. 그의 나이 25세였다. 알고보니 일찍 돌아가신 헨젤의 엄마가 황녀였다. 황제가 이제 죽을 나이가 가까워지자 부랴부랴 헨젤을 찾아 황제 자리에 앉힌다. 그리고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이엘을 만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물들이 너무 많다.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키워서 잡아먹혔다> 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JLzR2F ● 제목 : 키워서 잡아먹혔다 ● 작가 : 소름이당 ● 장르 : 로맨스판타지 ● 페이지수 : 블라이스 웹소설 총 139화 ● 제공 : 블라이스 서평단 이용권 협찬 ● 읽은 날 : 2022.04.01 ~ 2022.04.12 ★ 무료이용권 10개 증정 ★ ①블라이스 신규 가입 시 'loveblice4'를 입력하면 <키워서 잡아먹혔다> 소장권 10장을 선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 ②선물함에서 소장권을 수령하실 수 있는 '수락 유효기간'은 14일이며 소장권 수령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재발급되지 않습니다. (소문자로 입력해주세요.) (프로모션코드 등록기한 : ~22년 4월 30일(토) 23시 59분까지) 원문은 제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saessak77/22270191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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