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빛책장 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북홀릭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소설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 입니다.
군수 산업 쪽
무기를 만들고 겸사겸사 주식도 좀 하는
작품 입니다.
I 소개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군수산업 재벌2세의 몸과
이 시대에서는 엄두도 못 낼 군사기술이 손에 들어왔다.
I 장르
군수산업
현대판타지
I 줄거리
애국심은 딱히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대한민국의 한 기업에서 빠져 나가는
스파이를 잡다가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기가막히는 일이 찾아오니
과거로 회귀를 하는 것 입니다.
그것도 부자집에 말이죠
주인공은 안그래도 군수산업쪽 기술을 연구하던
연구원이였으며 기억못할 정보까지 함께
군수산업 기업 오너의 자제로 회귀까지 해버리니
그 기억과 기술력으로 자신의 기업과
대한민국을 단번에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보다 강력한 무기와 방어기술로
돈을 벌고 나라를 강력하게 만들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I 작품리뷰
이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메인 스토리를
많이 다룹니다.
뭔 이야기냐면.... 보통 많은 작품들은
부가적인 스토리를 짜서
메인 스토리 중간중간 집어 넣는데
이 작품은 그러한 부분이 적습니다.
이 작품은 스토리는 거의 빼고
기업운영과 무기 만들기 위주로
쭉 진행합니다.
재미가 있기는 한데 새로운 무기가 만들어질뿐
비슷한 맥락이 반복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이쪽에 관심이 크게 없어서...
어떤 레이더를 탑재한 전투기 라던가
한미동맹에 무기 제한이 어디까지 라던가
이런거 잘 몰라서...
군대를 다녀오긴 했지만
총이나 좀 쏘고 화생방 교육이라던가
이런거 알지 미사일 같은건...ㄷㄷ
하지만 이런류의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국뽕력이라던가 대체역사 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동시에 주는 작품 입니다.
주인공 또한 영리하고
운도 나쁘지 않고
답답함도 적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바뀌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점점 소모되는 미래 무기 정보 등
여러 변수에서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할지 계속 궁굼해하며
볼 수 있는 작품 입니다.
I 총평
메인 스토리 위주로 쭉 밀어 붙이는 작품
주인공의 호구력이 거의 없는 작품
밀덕들이 좋아할만한 작품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군수산업 재벌2세의 몸과 이 시대에서는 엄두도 못 낼 군사기술이 손에 들어왔다.
" 묵빛책장의핵무기 "
6글자를 프로모션에 입력하시면 대여권이 지급되는
이벤트 중입니다.
2022년 4월까지라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