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신 #용 #마술 #마법
#쌍방구원 #절대자 #감정
• 장르: 로맨스판타지
• 제목: 마법사를 위한 동화
• 작가: 은소로
• 화수: 본편 126화, 추후 특별외전 예정 (완)
• 웹툰 유무: O
• 프로모션코드 : 마법사동화시아
* 4월 10일까지 사용 가능, 선착순 100명.
• 작품 소개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 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아즈릴 아스테라. 그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합시다.>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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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특징 1. 흔한 클리셰가 없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회귀.빙의.환생.
대표적인 클리셰 3종이 없어서 이런 요소가 질린 분들이라면 더욱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
작품 특징 2. 세계관의 창조
은소로 작가님의 소설들은 세계관이 하나같이 참신한데,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 흔히 아는 용과 신에서 왜 용과 신이 태어났는지 거기에서 우리들의 역할은 무엇이고 왜 지금의 현상이 나타났는지 까지 완벽하게 세계관 속과 스토리에 녹아들었다.
작품 특징 3. 판타지 위주의 소설 진행 + 로맨스 한 스푼
이야기가 판타지 위주로 흘러가는데 거기에 로맨스 한 스푼을 추가했다. 하지만 한 스푼이라기엔 감정의 변화와 극대화가 잘 느껴지고 애절하게 느껴지는 서사와 대사까지 완벽 그 자체.
추천
• 세계관이 잘 짜인 소설이 보고 싶다.
•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목숨 바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다. (+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
• 흔한 클리셰가 질린다.
+ 해당 소설의 웹툰이 원작에는 없는 과도한 성추행 장면 삽입으로 인해 별점 테러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 저는 되도록이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작화도 막 이쁜 것도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