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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화타가 된 외과의사 삼국지 오마주 퓨전무협 소설 추천

묵빛책장 2022-03-19 17:13:03 안녕하세요 묵빛책장 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화타가 된 외과의사 입니다. 삼국지 오마주 소설입니다. ​ ​ I 소개 ​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 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전란이 끊임없는 영웅들의 시대, 혼란한 후한 말. 한진수, 그는 후한 말 명의名醫 화타로서 우뚝 서려 한다……. ​ ​ ​ ​ I 장르 ​ 퓨전무협 의사 ​ ​ I 줄거리 ​ 교수의 뺨을 올려친 학생이 있다? 의사를 준비하던 주인공은 여차 저차한 문제로 교수의 뺨을 갈기고 이런 저런 일을 겪은 후 죽음을 맞이해 삼국지 세계에 떨어지게 됩니다. ​ 그에게는 현대시대의 양의학 지식과 특별한 능력 바로 투시!!! ​ 투시 덕분에 힘든 여건에서도 의술을 베풉니다. ​ 그런 그에게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들 많은 사람들을 돌보고 제자도 키우고 결혼도 하고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위치까지 올라가는 이야기입니다. ​ ​ ​ I 작품 리뷰 ​ 중반까지는 계속 의사로서 일하지만 나중에는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거동한 채로 맹주가 되어갑니다. ​ 조금... 흠... ​ 물론 싫다는 건 아닙니다. 재미있습니다. ​ 후반에는 제목을 삼국시대의 주인이 되는 자 로 바꿔도 될 만큼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초중반엔 개인의 무력을 갈고 닦아서 싸우는 내용이 중간 중간 나오는데 후반에는 부하들이 알아서 딱 잘 하니깐 사라지는데 저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 주인공에게는 가끔 안일한 행동으로 자신과 가족들이 위기를 맞이하지만 운도 좋은 편이고 덕도 잘 쌓아둬서 잘 만회합니다만.... 답답한 부분이 조금 있네요 ​ ​ ​ I 총평 ​ 삼국지를 몰라도 재미있게 보기 가능합니다. ​ 의미 없고 뻔한 건 빠르게 넘어가서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한 작품입니다. ​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하향 평준화는 거의 없으며 가끔 주인공도 칼에 맞기도 하는 등 밸런스를 잘 맞춘 작품입니다. ​ ​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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