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서평단 리뷰] 현대 판타지 - 레스큐 시스템

SㅣAㅏ 2022-03-15 17:51:0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블라이스 게시판 내에서 리뷰를 해볼까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직업물 현대판타지 <레스큐 시스템> 입니다. ---------------------- 제목: 레스큐 시스템 작가: 구유 장르: 현대판타지 회차: 본편 425화 완결 https://bit.ly/3taBuB4 ----------------------- 우선 이 작품의 대략적인 전체 줄거리는 ⁶한 소방관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자신의 첫 출동 현장으로 회귀하여 시스템창과 퀘스트를 이용해 소방관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⁹입니다. 이 소설 안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는데요. 국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 현장, 사람들과 겪게 되는 갈등과 우정, 주인공을 포커스한 방송 촬영, 해외에서 겪게되는 크고 굵은 사건들... 다소 긴 회차이지만 질리지 않게 쭈욱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의 ⁶1초⁹를 잘 보고 계신 분이나 닥터 최태수와 같은 현대 직업물 소설을 주로 읽는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소설이라고 생각돼요. 해당 레스큐 시스템이란 작품은 웹툰으로도 나오니 너무 길다싶으면 웹툰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특징과 장/단점 1. 작가님의 소방관에 대한 공부. 보통 직업물 소설 중에서 작가님이 해당 직업에 대해 정확히 조사를 하지 않은 것 같아 소설을 보면서 약간 재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존재하는데요. 레스큐 시스템은 작가님이 실제 소방관님들에게 조언을 얻기도 하는 등 많은 공부를 하신게 소설을 보면서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2. 소방관/사건 현장등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감정 일단 전 이 소설을 두번째 보는데요. 처음 소설을 볼 때는 눈물도 흘리며 감정적으로 소설에 반응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볼 때 그러지 않는 것을 보면 약간 이 소설은 여러번 재탕하기엔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처음 보시는 분들에겐 엄청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잔잔한 국뽕 아무래도 주인공이 해외에 나가서도 구조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일종의 국위선양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대통령이 주인공에게 명예 시민을 주기 위해 한국에 방한도 하는 등 소설을 보면서 국뽕 요소를 꾸준히 느낄 수 있고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여성 소방관의 부재 / 여성 캐릭터의 활약 단점을 얘기하자면 이 소설 내에선 여성의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소방관이라는 직업 특성상 여성 등장인물이 많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지만 425화라는 긴 소설 내에서 여성 소방관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부분은같은 여성으로 약간은 씁쓸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여성 소방관을 등장시켜 그와 관련한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여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또한 소방관을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전통적인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의 역할, 요구조자 등을 보여주어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간략한 특징들을 소개해주었고 저는 블라이스의 지원을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리뷰는 온전히 저의 생각으로 작성되었으며 더 자세한 리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와 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현판 웹소설 : 레스큐 시스템 - 구유 리뷰 https://m.blog.naver.com/starsm1/222673299524 해당 작품의 프로모션코드는 ⁶레스큐시스템시아⁹ 이며 이용권 10장을 3월 31일 자정까지 드리니 많은 사람들의 참여 바랍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