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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디버프 마스터 담화공 게임판타지 소설 추천

묵빛책장 2022-03-11 10:31:44 안녕하세요 묵빛책장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담화공 작가님의 게임판타지 소설 디버프 마스터 입니다. ​ 고구마도 있긴 한데 최소한으로 주고 사이다를 시원하게 주는 작품입니다. ​ ​ I 소개 ​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렙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 ​ ​ ​ I장르 ​ 게임 판타지 ​ ​ ​ I 줄거리 ​ 게임속 유명한 길드 제네시스 와의 싸움 배신당하고 이용 당하다 몰리고 발악은 해보나 더욱 더 시궁창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한태성은 알고 보니 치밀한 함정에서 허우적거리던 것이었습니다. ​ 그런 주인공에게 기연이 찾아옵니다. 데우스라는 히든 npc가 자신의 제자가 되라며 찾아온 것입니다. ​ 이제 주인공은 데우스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캐릭터가 리셋되는 것을 참고 고통도 참아가며 강해집니다. ​ 동료들과 가끔 찾아오는 기연 그리고 노력을 바탕으로 복수도 하고 돈을 벌며 왕국도 만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 ​ ​ I 작품 리뷰 ​ 게임 판타지 작품에서 조심할게 NPC인데 이들이 너무 사람 같아도 문제이고 너무 AI 같아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게임 자체를 인공지능이 세계관을 만들고 운영진들은 버그성이나 문제 되는 것만 체크하고 세계관에 관여를 안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NPC가 사람 같으면서도 이물감이 들지 않습니다. ​ 거기다 현실과 게임에서 드는 괴리감을 작가가 잘 풀어 과몰입해서 이물감이 드는 거나 특수 컨텐츠 성행위 같은 것을 할 때도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잘 설명해 줘서 몰입이 깨지 않았습니다. ​ ​ 초반에는 조금 버벅대는 부분이 보였는데 조금만 지나면 아주 부드럽고 재미있게 작품이 진행돼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 I 총평 ​ 스토리 뼈대를 잘 구성한 작품 ​ 주인공이 막 착하고 막 나쁘지 않아 이물감이 덜한 작품 ​ 늘 그렇듯 파워 인플레이션이나 돈이 너무 많아진 주인공 덕분에 후반부에서는 조금 단조로울 수 있는 작품 ​ 그럼에도 잘 만들었으며 재미있게 읽히는 작품 ​ ​ ​ ​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 본 작품 같은 경우에도 블라이스 신규가입시 프로모션을 지급해 줬는데요 ​ 묵빛책장의디버프 ​ 라고 신규가입 후 프로모션을 입력 하시면 작품 감상권이 소량 지급됩니다. ​ 3월한정인데 좀 기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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